실, 어제만 하여도 오늘도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였었는데, 오후 늦게 구름은 심상치 않게 모였었으나 아무일없이 지나갔고, 밤은 어제처럼 좀 시원하네요. 오후에 한의원 다녀온 후, 지인이 집으로 와 생선과 반찬을 또 전해주었고, 지인과 이야기 나누며 티비 보다가 지인은 저녁 무렵에 자기집으로 돌아갔고, 조금 늦게사 저녁을 차려 먹었습니다. 살짝 살짝 한여름 기운을 보였었던 6월이 그래도 무사히 잘 넘어가고 있어서 좋습니다. 밤날씨는 더욱 그렇고요. 그런 건 좋은데, 아직 주머니 사정이 그래서 필요한 걸 제때 못사는 게 아쉽긴 합니다. 아마도 9월말은 되어야 그때서야 좀  나을 것 같네요. 이전에 코로나 재난 지원금이 나온다면 더 낫겠지요. 이번에도 아쉬움에 설문조사 얼마 안되는 돈을 찾았지만, 7월 초에나 입금될 것 같습니다. ㅋ~~암튼, 이번 한주도 모두 수고 하셨고, 비가 와도 나름, 즐기는 주말 맞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