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은 화장지를 사 가지고 오후 조금 늦게 집으로 돌아 왔네요. 지인과는 지인집 가까이까지 같이 갔었지요. 햇볕은 뜨거웠어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 뜨거움을 달래주었던 시간에 마트로 같이 가기 전 만나 마트에 가는 길 중간에 냉면을 사 먹었는데, 물냉과 비냉으로 하였고, 지인이 냉면을 3/2 정도 덜어준 바람에 전 너무 포식하여 그때가 6시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배가 덜 꺼져 있어요.ㅋㅋ~~아침 식사도 실 좀 늦게 먹어서 배가 조금 꺼져 있었었어요. 지금 글쓰고 있는 순간, 트름이 나고 가스도 가시는 듯 하는 것이 뒤늦게사 소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6월도 벌써 20일이 지나는 밤이네요. 이달 하순의 시작, 담주만 지나면 거의 말일이 다가오고... 시간은 참 빠르게 갑니다. 암튼, 오늘도 모기에 설치지 않고 잠이 잘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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