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는 1년 안됐습니다.
다른 대행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AE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맡아서 운영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제가 전화영업을 하는데 실적이 없다고 저한테
귀한 시간 허송세월 보내지말고 잘 생각해보라(=다른길 찾으라)
고 합니다.
일하는동안 전화로 미팅 잡아서 광고주 미팅을 안해본것도 아닙니다. 영업이 어렵지 그 뒤는 광고대행 맡는것/운영까지 술술 풀려요.
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어요.
전화영업이 문제지 업무(광고주 미팅, 케어)는 문제없다고 생각한다고요.
그랬더니 회사에서는
전화영업 할줄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 외 활동은 아무나 데려다놔도 다 하는거다,
라고 하면서
살아온 세월동안 돌이킬수 없는 귀한 시간 보내면서
이 일이 맞는지 잘 생각해보라
고 합니다.
요약)
전화영업TM업무만 빼고 나머지는 다 저랑 잘 맞고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회사에선 그만두라고 독촉합니다.
아이보스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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