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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개었지만 쌀쌀한 밤...

2021.05.17 23:35

zuro59

조회수 861

댓글 8

오후에 한의원 다녀올 때 비가 조금씩만 내리고 그리 쌀쌀하지는 않아서 집에 돌아온 후 비 개면 기온도 오를 줄 알았었는데, 점 점 기온이 내려가 저녁은 뜨끈한 걸 먹고 싶어 오랜만에 국수를 삶아 김치찌개에 말아서 먹었습니다. 너무 많았는지 국수는 반정도 남았네요. 국물에 남은 국수는 소량이어서 다행이지만, 라면보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 덕에 밥은 한술도 더 먹지 않았어요. 지인하고의 만남은 내일 아침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복지관 푸드뱅크에 가야지요. 밤은 더 깊어가고 자정이 머지 않았는데, 저녁 먹은 게 아직도 든든하네요. 고기먹은 것도 아닌데...ㅋ~~ 그렇게 하루가 또 저물어 갑니다. 한의원은 내일 또 가지요. 부처님 오신 날 쉰다고 하여 그렇고요. 암튼, 밤잠 따듯하게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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