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예보대로 차츰 풀릴 것 같습니다. 주말에 또 비가 와서 잠시는 또 그러겠지만, 아직은 봄이라서 그러오 하겠지요~~ㅋ.  오후에 한의원 진료는 좀 일찍 끝나 잘 돌아왔지만, 집에서 나설 때보다 외려 더 많이 바람이 불고 그늘은 더 지고 쌀쌀해 더는 외출을 삼가하고 있었으나, 지인이 온다고 해서 기다렸었는데, 지인은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내일 만나자고 하였고, 그렇게 따로 보내는 하루지만, 건강을 또 기원하며 저녁은 소불고기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봄밤도 맑아서 다행히 재채기 기운은 덜하고 컨디션도 좋습니다. 그럼, 내일도 춘곤증 잘 이겨내시길~~^^* 곧 중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