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가 덜해서 느낌은 좋았습니다. 오후에 병원 다녀오면서 쇼핑도 조금 하고 지인도 만나고 그랬습니다. 예상보다 외출시간이 길었던 하루, 계란을 사러 갔으나 계란값은 영 떨어질 줄 모르네요. 착한가게에 들렀습니다만 일반란은 없고 대란과 특란만 있을 뿐이어서 대란이 시장이나 가게보다 싸서 한판 샀습니다. 마트에 가면 일반란이 7000원 정도 하는데, 대란이 7000원이고 재난카드로 샀습니다. 재난카드는 만몇천원 정도? 남은 듯 하군요. 자칫 넘기기 어려웠던? 1월말과 2월 지금을 다행히 잘 넘기고 내일은 재정상태가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일단 또 3월까지 근 한달은 잘 넘겨야 되겠지요. 3월 이맘때는 더 나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아끼며 물가가 안정되어가길 바라며...오늘밤도 포근히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