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수도 꼭지를 잠글 수 있길 기대하며, 강추위에 그동안 썼던 전기나 가스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게 될 것을 바라며 맞이하여야겠네요. 오늘은 해가 떴어도 날이 흐려서인지 조금 풀렸다고는 하나 그렇게 체감상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거의 두어시간 정도?만에 집에 돌아오는 길이었는데요. 코로나 확진자가 조금은 더 줄었다고는 하나 아직 조심해야할 때인데, 엘리베이터에 타는 것은 지난 주에 비해서 조심성이 사라진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대여섯명 타면 그냥 포기하고 다음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았었는데, 거의 10명이 타서 좀 갑갑하였었습니다. 벌써 마음을 놓은 분들이 있는 듯...암튼, 오늘밤도 포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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