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가라는 2020은 마침내 떠나고 있지만...
2020.12.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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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아쉬운 감정이 없을래야 없을 수는 없기도 하고, 그래도 올해 하길 잘했어하는 일들로 달래며, 근 이틀남은 오늘밤도 연말은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날짜와 방송을 보면 간접적으로 느껴지기는하나...날이 그리 춥지 않아 오후에는 산책하고, 괜시리 많은 시간을 밖에서 보내고 싶었으나 생각보다는 약간 짧은 시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 그리고 설문조사에서 받은 커피쿠폰을 가까운 시일내에 써야겠습니다. 몇달전에 바꾼 폰엔 문자보관이나 삭제기능이 없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아니면 있는데도 여태껏 못찾고 있는건지?? 폰에 대해서 나름대로 잘 적응하긴 하는데. 그렇네요. 암튼, 남은 날들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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