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일교차는 더 심하고, 코로나는 더 기승을 부리고...
2020.12.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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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조심해야 하였었던 하루의 외출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서 쉬었다가 저녁을 먹었고, 이렇게 건강히 또 맞이하는 밤이 외롭기는 하지만, 따듯하고 편안하고 좋습니다. 오늘은 기다리던 나라미(쌀)도 와서 더 좋네요. 12월이 되어서 그런지 직접 사는 것이 아니면 다 늦는 것 같습니다. 나라미도 11월말이전에 지급될 거라 하였었지만 늦었고, 같은 동인데도 아직 못받은 분도 있고, 반찬 같은 것도 그렇습니다. 암튼, 내일은 주말인데, 주머니 사정은 그렇고...ㅋㅋ~~오후엔 그냥 공원 산책이나 하면서 지내야 할 듯 하군요. 햇볕과 산책은 그나마 하는 운동이라서 그건 꼭 실천해야지요. 그럼, 불금의 밤, 모두 따듯이 건강히 또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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