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저녁까지는 그런대로 지낼만 하였는데,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초겨울 날씨 같습니다. 더 서늘한 기운이 내일은 더해지고, 주말은 영하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정말 잘 대처해야할 것 같군요. 주말, 이른 아침에 큰조카 결혼식에 참석하러 광주 광역시로 가는 버스를 타야해서 저도 준비를 단단히 하여야겠습니다. 초겨울 날씨가 마치 새침떼기처럼 찾아와서 비가 왔어도 그리 춥지 않았던 시간들에 허술해진 몸과 마음을 오싹하게 하네요...ㅋㅋ~~암튼, 이젠 더 따듯하게 하고 더 건강 관리에 모두 세심해지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내일이 되길 또한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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