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고양이라는 마케팅뉴비 보스님의 댓글을 보고
부랴부랴 사진 준비해왔어요 : )
처음 올린게 저희 둘째 꼬비라면
오늘은 저희 첫째 (도)토리 사진을 준비해왔답니다!
토리는 노르웨이숲 + 뱅갈 믹스묘예요 !
그래서 털이 부실부실 하면서도 등에는 뱅갈의 무늬가 뙇
원래는 동생 집에서 키우다가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 )
개월수론 토리가 형아이지만 집 짭밥으론 꼬비가 형인셈이죠 하하
등에 무늬 정말 예쁘죠 : )
내 새끼라서 그런가 히히 마냥 이뻐 보여요.
요즘도 제가 일하러 간다거나 누가 집을 나갈땐
저렇게 앉아서 가만히 보고 있는답니다.
저게 인사인건지.
이렇게 둥글둥글 귀여운 토리는
...
요렇게 이쁘게 컸답니다
(쨔잔!)
넉살도 되게 좋구
호기심꾸러기면서 또 이렇게 방심을 쉽게하는 녀석이에요.
그럼 다음번엔 다시 둘째 사진을 가져와볼게요!
지루한 목요일 보스님들 화이팅이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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