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론보도로 사기를 당해서 다른 실력있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작년 6월경 언론 최저가로 해주겠다며, 2달 정도 지속적으로 연락 온 업체가 있어, 소소하게 진행 했습니다. 

당연히 시장상황이 그러하듯, 선입금 처리하였고 첫 진행은 문제 없이 진행됐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

추가 진행 제안이 있었고, 문제 없이 첫 진행이 된터라 선입금 처리하고 언론 의뢰를 진행했는데, 진행이 안되면서, 밤, 새벽 연락이 오며 2만원, 5만원 이런식으로 택시비, 밥 값 등을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소액이기도 하고, 거래처기에 처리해주고, 언론 진행만 문제 없이 진행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약 10개월간 기다려달라로 시작하여 언론을 못하게 됐다, 다시 진행될수 있게 영업 중이다, 약 4개월 후 입금해준 돈은 급한곳이 있어 썼다, 내일 입금 들어온다, 일주일 후에 들어온다, 들어오면 바로 넣어주겠다....

이러면서 약 10개월이 지난 후로는 핸드폰이 안되더라구..

없는 번호 라고 합니다....

아..중간에 갚을거니 만나자 하여 시간 장소 다 정했는데 당일 연락이 되지 않고 깜빡했다..하여..

이제는 돈도 돈이지만, 너무 화가나서, 채권추심 신청하였지만..

이미 사업자 주소지엔 없고 연락해보니 경찰도 다녀가고 강제퇴점(쉐어오피스) 됐다고 하더군요

저말고도 피해자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도 이쪽 업계에 10여년 있다보니 여러 거래처들 통해서 들었는데

이미 언론 업계에서는 소문이 자자한...전 그동안 뭘했던건지...

요*커뮤니*** / 더*프** (사업자명을 변경했더군요) 더이상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불법추심으로도 계약서, 주소지 불분명, 연락 두절 등으로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