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일본에 다녀온 건 처음이 아니지만, 일본 여행 세 번 중 모두 오키나와에 갔기 때문에

일본 도시의 느낌을 받을 수는 없었지만 오사카 난바역 쪽에 다녀오니 그제서야 도시의 느낌?이 조금 들더라고요! 큰 기대를 하고 가지는 않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신사이바시에 유명한 글리코상은 "굳이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을 이유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는 큰 감흥은 없었지만 이미 그 지역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듯 하여 사람도 많았고

사진도 많이 찍더군용. 

전 개인적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미국이었습니다 미국 ㅋㅋㅋㅋ 동양인 많은 미국.. 

여행 후유증 때문에 일이 힘들지만 그래도 화이팅 해보렵니다..!

(후유증 때문에 정신을 못차려 글에 두서가 없습니다 빨리 정신 차리겠습니닷!!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