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님들의 염려와 기운받아 큰일 잘 치룬 화곡 가도현입니다.
보스님들~~~
보스님들은 살아가시면서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라는 것을 느껴 보신적 없으신가요?
저는 2007년 들어서 혼자 선택하는 괴로움을 존경하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역술하시는
초아 서대원선생님을 뵈면서 많은 대화와 상담을 통해서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행복하고 즐거운것은 초아선생님과 일을 같이 하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초아넷(www.cho-a.net)이라고 초아선생님의 호를 사이트 이름으로 하였습니다.
초아선생님의 30년동안 역학을 해오시면서 쌓아오신 내공을 온라인을 통해서
고통을 받으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도 드리고 축복속에 태어난 아기의 이름도 지어
주시고, 이름의 옷이라는 호(백범김구선생님 백범이 호이신거 아시죠)를 지어주시는
일과 아이보스님들중에 새로운 사업을 하실때 상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실겁니다.
사업의 첫시작에 상호가 필요하신 분들께도 도움을 드리는 사업을 이번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보스님들 함 들러서 사이트의 부족한점 많이 지적해주시고, 혹 고민하시는일은 무료상담
게시판을 통해서 상담을 받아서 고민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시는일들을 줄여보시고,
기운받아서 힘차게 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이 되고 있네요.
보스님들 현명한 선택으로 새로운주 최고의 한주 되세요^^
** 아래글은 초아선생님께서 상담을 해주신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
제목: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
> 첫직장을 나와 3개월째 무직인 상태로 집에서 뒹굴고 있는 한 의지박약한 20대
>
> 청년입니다. 물론 매일 나가고 있는 곳은 있지만 돈을 받는 실정은 아니며
>
> 하는 일이라곤 집에서 뒹굴고 먹고 자는 일입니다. 살이 급속도 10kg정도 찌니
>
> 까 무거워 움직이기도 버겁고 무엇하려는 의지 도 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
>
> 히려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무생각없을때 계속 끊임없이 무언가를 먹고 또 먹습
>
> 니다. 집에서는 제가 무언가를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저는 지금 그
>
> 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무기력한 생활의 고리가 반복되는 것 같아 며칠간
>
> 정신과 치료가 도움이 될까를 생각합니다. 현상황에서 정신적으로 고통을 느
>
> 끼면서도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물론 이 상황까지 오게한 일들은 많습니다.
>
> 직장에서의 상사와의 갈등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 연애의 실패, 갑자기 불어난 체중 등 이런 자잘한 이유들은 3개월이 지났는데도 참 쉽게 벗어나기 힘들더군요. 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며칠간 휴가가 주어진 틈을 타서 정신과 치료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 조언을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음을 비우고 자신의 입지와 근본을 깨달아야..."
아마 그대의 부모는 마음씨가 약하고 너무 자식을 사랑하여 어린시절부터 규칙적이고 강하게 키우지 못해서 입니다. 가정은 사랑과 보호받는 속에서 살아가지만 사회는 냉정하여 그대의 불규칙적인 생활과 일에 적응치 못하는 행동을 용서하지를 아니합니다.
그래서 귀한자식 매로 키우라는 옛분들의 말씀도 그 뜻을 이해 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 사항을 참작하여 실재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1. 자신에게 주어진 일생의 시간을 인식한다.
시간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는 구분 된 것이 아니라 과거가 미래의 씨앗입니다. 이를 인식하여 공부 할 때, 일 할 때, 결혼, 애기의 출산, 하고 싶은 일을 즉정할 수 있습니다.
"그대에게 주어진 시간을 정확하게 측량하하라"
2. 우연과 행운을 기대하지마라.
어쩌면 나는 잘 될 것이다, 나는 신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 능력있는 여자를 만나서 편히 살 것이다. 이런 등의 이상한 행운을 기대하지 마십시요. 여긴 천국이 아닙니다.
3. 자신의 몸을 괴롭히 십시요. 우리의 신체는 편하게 두면 제 마음대로 입니다. 미인과 미남은 자신의 몸을 혹독하리 만치 심하게 다룸니다. 단식, 운동, 걷기, 등산등의 레져 활동이 그대의 몸을 멋지게 만들 것입니다.
4. 자신의 실력,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루지 못하는 이상을 실현하려 하지 마십시요. 높고 좋은 직장, 많은 년봉은 어림없습니다.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 행동하시고 최선을 다해야 직장에 견딜수 있을 것입니다.
5. 예스맨이 되십시요.
아침에 부모님이 읽찍 일어나라고 하시면 무조건 읽찍 일어납니다. 직장에서 과한 일을 시켜도 "예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예스맨이 되십시요.
- 그대가 타고가는 차량은 움직이지 않해서 녹쓸고 있습니다. 정신과에 가는 것보다는 문요환님의 "굳바이 게으름"을 읽어보심이.-
아~ 아깝다. 내게 다시 젊음을 준다면 너무 잘 할 것인데...~
www.cho-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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