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알짬님이 추진하신 경남벙개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알짬님을 비롯한 총 다섯명이 조촐하지만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전 만물박사 알짬님을 온라인상에서만 뵈서 오프라인상에서의 모습은 어떨까?
저 나름대로 상상을 하고 김군님과 시너스극장에서 먼길오시는 알짬님을 기다렸지요^^
역시나 제가 상상했던 분위기와 맞는 모습으로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만낫습니다.
아이보스님들 궁금하시죠^^
저의 느낌은 외소한 체구지만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이면서도 왠지 운동선수같은(복싱)
느낌이 들어서 권투선수의 느낌을 말하니 운동을 하셨다고 말하시더라구여ㅎㅎㅎ
이렇게 알짬님을 만나고 찬스인에 정말 순딩이 곽실장님과 같이 "흥부가기가막혀"라는
저의 지인의 뷔패집으로 가서 식사를하며, 대화를 나누는중에 부산에서 알아주는 명문
여행사의 이수룡보스님이 참석해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의견과 살아가는 이야기로
장장3시간30여동안 몸보신도하고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알짬님 말투가 정말 개그맨 블랑카말투라서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ㅎㅎㅎ
이수룡님은 장유에 사셔서 차시간이 임박하고 곽실장님은 차때문에 못가게 되서
아쉽게도 2차는 김군님과 알짬님과 저 이렇게 노래방에서 아까운 술좀 깨고 아쉬운
마산에서의 다음 경남벙개를 기약하며 이별을 하였습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