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JTBC에서 유시민이 민주주의 강의를 하더군요
유시민의 이야기는 민주주의는 주권자의 능력만큼 만들어진다 라는 것을 자주말하더군요
대왕카스테라던 그 무었이던 그들의 목적은 바로 마케팅의 목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수익의 극대화!!!
대왕카스테라를 직접 방송을 보지 않았기에 모르지만 해당 제품의 원료나 생산과정이
불법이라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만일 합법이라면 ???
예를 들어 고급식용류를 사용한줄 알았는데 저급한 식용유를 사용하고
(저급한 식용유도 정식으로 판매허가를 얻는 합법적 상품임)
중량을 많이 넣은줄 알았는데 실제로 중량을 적게 넣었다면..
(물론 원료함량표기및 상품함량표기를 어겼다면 불법이지만
표기를 정확히 했지만 고객이 표기사항을 확인하지 않고 보이는것으로 판단하여
많이 넣었다고 생각하면 이것은 합법!)
이들이 이렇게 하는것은 결국 고객에게 자신의 상품을 선택(구매)받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일것입니다. 재미있는것은 고객들이 원하는것은
품질은 최대로!! 가격은 최저로!!! ㅋㅋㅋ
과연 현실에서 그런것이 가능할까요??
우리들은 자신의 상품이 고객에게 노출되고 선택받기 위하여 어떤 행위를 하였는지
나의 행위와 카스테라생산자의 행위가 어떻게 다른지??
어뷰징또는 자작글로 인해 사람이 죽지 않는다고 하신다면...
그 대왕카스테라 먹고 죽지 않은것도 사실이 아닐지~~
하지만 분노하는것은 ..
마케팅에선 내가 판매자입장이고
카스테라는 내가 구매자입장이어서 그런것은 아닌지...
일명 네로남불
아~ 절대 카스테라생산자를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찐도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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