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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딥빡 회사 아닌 건바이 절대 하지마세요

2016.08.15 10:52

옛썰

조회수 3,536

댓글 4

간단요약 : 연장기간 10일쯤 남은상태에서 리뷰 월보장하는 회사 알아보던중 마케터도 아니고 일반 블로거인 B가 갑자기 접근해서 뜰지 안 뜰지 모르지만 테스트 해보고 싶다고 요청(계약한다고 안 했습니다.) > 원문 글 보냄 > 노출성공 > 연장일 남았으니 7일 후에 연장시 바로 이체해줄테니 기다리라고 했더니 기다린다고 함 본인도 기다리겠다고 좋게 끝남 

 

6일차(그 다음날 7일차에 연장 전화해서 연장 안 한다고해도 수고비 명목으로 이체해주려고 했습니다)에 블로거 B가 무단으로 광고주한테 전화해서 연장했냐 이체했냐 물어봄 사전에 메신저 한통 없이 막무가내로 > 광고주테 전화와서  비상식적이고 몰상식한 행동을한 B에게 항의 > B는 초보라 몰랐다고 사과 > 어쨋든 작업을 했으니 돈을 주겠다고 3~5번 얘기했으나 자기가 미안하다고 돈 안 받고 띄워놓겠다고(삭제 안 하고) 함 > 3주 지나 아무런 연락없이 삭제 > 2번 뒷통수 맞았네요 ㅎㅎ

 

띄워주겠다고(삭제 안 하고) 내뱉더니 이제와서 연락없이 삭제가 무슨 행동이죠 삭제하겠다고 얘기라도 해주던가 돈도 준다니가 자꾸 안 받는다고하고 서로 오해도 풀고 잘 마무리되어서 다음 계약 때 건바이 두배로 이체해주려고 했는데 ㅡㅡ 심지어 연장 안 다고해도 수고비는 따로 주려고 했습니다. 이체이력이 있다면 고소했을텐데 그게 없어 한탄스럽네요.

 

그리고 참고로 저희도 최적화 블로그 있습니다. 다만 기존 블로그가 리뷰에서 확 밀린 상태라 리뷰를 잘 띄우는 노하우를 갖고 있던 회사를 찾던 중이였죠. 저희 블로그로 테스트도 안 해봤음 시스템이 다른거 같기도하고 10일 밖에 기간이 남아서 확실히 하는 회사에게 의뢰하려고..

 

한때 이런내용 살짝 카톡방에 올렸다가 그분 쌍욕 먹으셨죠~지금도 단톡방에 있던데 사람이라면 이러면 안 되죠. 단톡방에서도 있는 이X찬씨 그러시면 안 되죠. 생각있는 성인이 이러면 안 되죠. 

 


- 자세한 이야기


7월 8일 "리뷰"를 해본적은 없으나 일단 테스트 해보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본인은 전문적인 마케터가 아니라 일반 블로거인데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원문 글을 보여줘서 사진캡쳐해서 글 비슷하게 써서 테스트했더니 성공했습니다. 월보장으로 할랬더니 본인도 전문가가 아니라 그건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연장일이 남아서 블로거한테 광고주가 연장하면 바로 이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분도 저한테 확실하게 작업되는거도 아니고 마케터도 아니지만 "테스트해볼테니 한번 자료를 달라"고 하길래 저도 그냥 별 기대 없이 준거였지 계약을 당장하겠다고 한게 아니였거든요 회사도 없고 마케터도 아니니까 저로서는 일단 믿음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테스트라고했지 저희가 계약을 하겠다곤 안 했습니다.(본인도 성공여부가 궁금해서 테스트하겠단 식으로 얘기) 게다가 저희는 사업자도 있고 홈페이지도 있고 세금계산서도 발행하는 회사인데 그깟 돈 몇푼을 떼먹겠습니까 진짜 몇만원입니다. 안 주려는게 아니라, 당시 연장일이 10일정도 남아있어서 미리 업체를 알아보고 대대행 계약을 하려고 했던거였거든요.

 

그래서 7일정도(연장은 2일 전에 하기 때문에 9일 남았던 상황) 기다리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서로 잘 마무리가 되였습니다. 그로부터 6일 후인 15일 금요일 광고주에게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왠 이상한 사람이 연장을 했느냐 돈을 입금해라라고 했다는거 사기가 아닐지 몰라 저희한테 전화가 와서 저희는 매우 당혹스러웠습니다. 저희는 연장 1~2일 전에 연락을 하기 때문에 9일 정도 남았는데 그 전에 전화를 할 꺼라서 7일 기다리라고 했는데 6일 지나서 광고주테 자기가 직접 전화한겁니다.

 

대대행에서 이런 행동은 개념이 없는거고 비상식적인거라는건 누구나 아실겁니다. 그 다음날 연장 전화해서 연장하면 이체해주고 연장 안 하더라도 어느정도 돈을 이체해드릴려고 했습니다. 계약을 하겠다곤 안 했지만 어쩃든 작업을 하긴 했으니까요. 원문하고 사진이 거의 유사해서 작업량은 그다지 많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항의했더니 본인이 초보라서 광고주한테 전화하는 걸 몰랐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고 화가났지만 서로간에 오해가 있고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기에 서로 사과하고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돈을 바로 이체해드리겠으니 앞으로 서로 파트너쉽을 맺어 윈윈하자고 했죠! 그랬더니 블로거는 돈을 안 받겠다고 그냥 자기가 잘못했으니 띄워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3번 넘게 돈을 이체해주겠다고 했으나 거절했습니다. 마음은 찝찝했지만 어쩃든 잘 마무리가 되었죠.그로부터 3주가 지나 갑자기 게시물이 삭제되였다고 어떻게된거냐고 광고주한테 항의 전화가 옵니다. 저는 휴가중이였고 당혹스러웠습니다. 돈 준다고해도 안 받고 삭제도 안 받한다고 하길래 3주동안 잘 뜨고 있어 믿고 있었죠.

 

근데 뒷통수 제대로 한번 갈겨주시네요 ㅋㅋㅋ 돈을 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삭제하겠다고 얘기를 해줘야지 갑자기 자기맘대로 삭제라니..돈을 준건 아니지만 그건 자기가 계속 안 받겠다고 미안하니까 3~5번 이상 계속 돈받기를 거절하면서 그냥 띄워주겠다고 그러더니 이제와서 뒷통수 제대로 갈기네요.

 

삭제가 문제가 아니라 미리 얘길 해줘야하는게 아닌가요. 돈도 안 받는다고하고 삭제도 안 한다고 하더니 이제와서 한 마디 메신저 말 없이 삭제한 원더X 이X찬님 정말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인간세계에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이름 평생 기억해놓고 있겠습니다. 돈을 안 준거도 아니고 사전에 미리 고지도 해줬고 거짓말도 안 했고 잠수도 안 탓는데 자기 멋대로 광고주테 연락해서 회사이미지를 실추시키더니 이젠 제대로 뒷통수까지 치네요. 돈을 이체 안 해서 그랬지 이체했으면 소송하려 했습니다. 휴가인데 간만에 열 제대로 받네요~진짜 회사 아니면 계약 절대 하지마세요. 큰 교훈 하나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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