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물중 100가지 포인트에 대한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하나를 적어보도록 할까라는 고민에서 오늘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12. 체념은 금물이다. 이 글인데요.
뭐 아이보스님의 말처럼 아래 100가지 포인트는 너무 많은 의미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고,
자칫 그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면 안되는 것일 수 있으니 글을 남겨보도록 하지요.
이 말과 함께 고민해 볼 단어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단어는 열정입니다.
사실 성공이라는 요소에서 가장 기본이며, 핵심은 열정이라 보여집니다.
누구나가 다 있는 듯 하지만, 알고보면 기준 함량 부족으로 성공할 수 없는 요인이 되는 그 "열정"
여러분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계십니까?
성공을 하기 위한 그 기준점에 도달은 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 기준점은 도대체 어디란 말입니까...?
그 말의 답을 찾으려면.... 아마도 본인을 객관화시키는 작업부터 진행하셔야 될 듯 합니다.
또한 본인이 취급하고 있는 그 상품 또한 내것이 아닌 남의 것으로 간주하는 객관의 기술이 필요할 듯 사료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합리적이라는 표현을 가끔씩 쓰곤하는데, 그 합리적이라는게 도대체 누굴 위한 합리인지요?
개인적으로 아주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안없는 불평과 불만"입니다.
문제와 문제점 인식은 누구나가 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왜 체념을 하게 되는 걸까요?
난 열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열정만으로는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자문해 보십시요.
왜 지금의 내가 이 시간에... 이공간에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말입니다.
그리곤 돌이켜 보십시요.
살면서 얼마나 경쟁이라는 걸 했으며, 그 경쟁을 통한 무엇인가를 얻어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개인적으론 경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소비자의 입장에서),
또 얼마나 혹독한 것인지(운동선수들의 입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에 대한 고찰이 있었던, 지금도 계속적인 질문을 던지는 1인일 뿐입니다.
또한, 과정상 체념이라는 것을 겪어본 1인일 뿐입니다.
그 체념이라는 것은 엄청난 시련과 함께 공존하며, 한발이라도 더욱 내딛고 싶지만,
주변의 모든 여건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때 비로서 체념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포기는....
아주 쉬우며, 언제든 할 수 있는 것이며, 고민의 요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체념은 금물이며,
열정을 불태워 반드시 성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글을 쓰는 오늘 2012년3월4일,
정말 큰 시련을 통해 본인 스스로를 노숙자로 만들어버린
서울역의 대다수의 노숙자들은
체념을 통한 포기로 인해 그곳에 있을 것이며, 또한 생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로
최선을 다해 하루 세끼의 식사를 얻고 있을 것 입니다.
체념을 하지 않기 위해선,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기본이며,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결과이므로,
반드시 잘할 수 있는 요건들을 충족하기 위한 노력과 경주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ㅋㅋㅋ, 헌데 그거 아세요?
말만 이러지... 실은 저 개인도 저란놈과 무수히 타협하며 산답니다.
why? 성인군자도 아니요. 극의의 성공을 한 인물도 아니요.
그냥 그저 경쟁이란 놈을 회피하며, 스스로 행복이 더 중요한 요소일 수 있겠다 싶어
스스로 원하는 선택적인지에 의해서 의사결정을 하는 1인일 뿐이더이다.라는 사실입니다.
뭐 적다보니 100가지 포인트 중 다른 요소와도 일종의 교집합이 포함 된 듯 합니다.
다음에도 또 어느날, 불현듯 글을 올려 보도록 하지요.
헌데 가능하면, 다들 겪었던 경험담들을 늘어 놓는 것도 좋은 생각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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