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를 포함하여, 수 많은 사업자는 자신의 욕심으로부터 사업이라는 것을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또 그러면 행복해 질 것이라 믿으면서,
헌데, 인생이 참 허무하게 느껴질런지도 모릅니다.
왜냐?
돈이라는걸 벌자고 건강을 버리더니, 돈을 버니 건강을 찾으려고 그간 번 돈을 다 써버립니다. 애석하게도... 에이 된장!

즉 허상안에서의 순환구조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전제에는 수많은 다른 구성요소와
제 닉네임과 동일한 변수가 존재합니다.

그 변수는 통상 사고로 연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철저히 준비를 해도, 사실 변수는 돌발됩니다.

즉, 사고를 수반하게 된다는 말인데요.
그래서 사업자가 가져야 할 덕목중에 "담대함"이라는 요소를 말씀드려 봅니다.

사고는 생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수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수습의 과정이 바로 실력, 내공이라고 표현해 봅니다.

어떤 욕심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사업의 본질적 목표가 무엇이며,
유효적절한 전략은 무엇이며,
그에 해당되는 액션플랜의 요소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기술하다 보면, 이것이 바로 마케팅의 본질일런지도 모릅니다.

인생,
좀더 구체적으로 사업이라는 것을 확률게임이라고 얘기하면,

아니 소득 마련을 게임의 프레임이라고 전제하면,
직장,사업 무엇이 타당한지에 대한 고민도 한번 해 보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시작하셨다면,
얼마나 알차게 벌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그 안에서 치러야 할 소득과 행복이라는 요소에
대한 고민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인터넷 마케팅에서 수익과 매출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면,
인생이라는 요소에서 소득과 행복이라는 요소의 균형점을 도출해보세요.

인간의 욕심으로 시작된 사업, 어느새 고갈되어 가는 건강을 포함한 행복이라는 녀석.
돈을 버니 나름의 행복입니다. 행복하다 못해 어느새 권력이라는 것도 갖게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헌데 이 권력이라는 놈. 정말이지 놓고 쉽지를 않습니다.
그것의 권력의 습성이나 본질인지도 모릅니다.

목표는 아닙니다.
하지만 종착지는 누구나가 다 같습니다.

죽음! 이라는 전제안에서,
지금의 나는 얼마나 유효적절한 자원분배(시간, 돈, 행복등)를 하고 계십니까?

잠시 눈을 감고 명상에 잠겨,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무엇이 나의 목표인지 고민해 보시고 어떻게 살아갈까에 대한 고민도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