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위한 애드센스' 부분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개념적인 설명이지만,
곧 실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체험기를 연재하겠습니다^^



1.타겟팅된 광고를 게재한다
웹사이트 유저들이 페이지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여러가지 광고를 목격(?)또는 클릭을 하게됩니다.
클릭이 중요하죠~ 구글과 배분하게 될 수익발생 부분이니까요.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웹 페이지와 광고와의 관련성인것 같습니다.
광고이지만 너무 '광고'틱한것은,
유저들에게 불쾌감이나 거부감을 줄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웹사이트 자체'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까요.



2.광고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자신의 웹사이트에 광고를 제공할 광고주를 따로 모집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네요.
구글의 설명이지만,
애드센스를 통하여 광고를 '유치'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말그대로 '대행 효과'를 노려 볼 수 있겠습니다.



3.웹페이지의 수익 잠재력이 제고된다.
관련성 있는 광고는
클릭당 비용 혹은 1000회 노출당 비용으로
같은 경매에서 경쟁하게 됩니다.
경매가 종료되면 웹 페이지에서 최대의 수입을 발생시킬
광고를 게재하게 되겠죠.
물론 그 클릭당 비용의 수익배분에 '나'의 몫이 있습니다.

내 사이트에 ‘경쟁력’있는 광고를 많이 걸어서,
그로 인한 수익의 분배를 받기 위해선,
결국 내 웹페이지의 잠재력을 제고시키는 방안(퀄리티 향상)이 필요하겠네요.



5.안전장치를 통해 비즈니스를 보호한다.


안전장치?

경쟁광고필터: 내 웹페이지와 경쟁이 되는 광고
또는 사이트에 게재하고 싶지 않은 광고의 URL을 등록하여
차단할 수 있습니다.

광고검토:사이트에 게재되기 전 사전 광고 검토작업을 수행합니다.
광고품질은 물론, 웹사이트 방문자 모두에게 '적합성'을
띄는 광고인지를 검토합니다.

민감한콘텐츠필터:어울리지 않는 광고내용을 자동 걸러냅니다.

대체광고의직접선택:내 페이지에 타겟된 광고를 게재할 수 없을 경우,
자신이 직접 선정한 대체 광고를 게재할수도 있습니다.



6.광고를 맞춤화하여 사이트를 보강한다.
애드센스에서 광고 색상 맞춤기능을 제공하는데,
200가지의 색상과 24가지의 컬러 팔레트를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광고와 자신의 사이트와의 시각적인 '조화'를 위해서 지원되는 기능인것 같네요.



7.온라인 리포트를 이용하여 수익을 추적한다.
온라인 리포트에서는 노출수, 클릭수및 클릭률등의 세부내용을 제공하고,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정 광고의 형식이나 색상 등을 알아볼 수도 있고,
웹페이지 별로 실적을 추적해 볼수도 있다네요.
수익이나 추세를 빠르게 파악해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일종의 '분석장치'인 셈이겠네요.


8.신청?
참여 인가를 받은 후,
계정에 로그인 한 다음,
제공된 HTML 코드를 복사하여
자신의 기존 광고서버나 웹페이지에 붙여넣으면
광고 준비는 완료됩니다.




초보의 한마디

애드워즈에 대해서 연재를 하다가, 잠깐 애드센스를 엿보았네요^^
앞으로의 연재방향은 애드워즈 --> 애드센스 입니다.
애드센스는 간혹 개념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초보분들이 있는것 같아,
잠시 올렸습니다.
곧 애드워즈에 대한 구체적인 체험기를 올리도록 할께요^^


출처 : 중소상인을 위한 E-biz 포탈 - 아이보스 (http:i-bo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