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순위 올리기


밑에도 댓글 형식으로 언급이 되었던 부분이지만,
오버추어와 다른 개념인 만큼 재정립이 필요한 것 같아 올립니다^^

구글에서 순위를 올리는 방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려했는데요,

그전에 알아야 할 것이 '품질평가점수'라는 개념입니다.

품질 평가점수는 키워드의 품질을 측정해서 '최소입찰가'를 결정하기 위한
기준이 됩니다.
말그대로 아무리 10원부터 광고가 시작된다고는 하나,
'인기'키워드의 경우는 비싸도 광고할 사람이 많으니, 가격이 오르는 게 정상이겠지요~
소위 인기 있는 키워드는, 즉 자주 클릭이 발생하는 키워드는
최소입찰가가 상승하게 되겠고, 그렇지 못한 경우의 키워드는 최소입찰가가
그야말로 '최소'가격 이랍니다.

품질평가점수는 클릭률, 광고문안과의 관련성, 키워드 실적내역, 방문페이지의 품질,
기타 관련성 요인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하는데요,
예를들어, '이만식'이라는 광고주가 '제이피성형외과'를 광고하고 있을 경우,
구글에서 해당 광고의 '키워드 품질'을 측정한다고 하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순위 올리기에 들어갑니다.
오버추어와는 다르게 구글에서는
광고순위 = 클릭당비용 X 품질평가점수 이므로,
입찰가를 적정하게 배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련도 높은 광고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아무리 큰 돈을 들여서 광고를 한다해도,
실제 광고하는 제품과 '광고문구'와의 관련성이 없으면 노출은 된다해도
'클릭'이 발생하기 어렵습니다.
이런경우 클릭을 받지 못한 '전적'에 대해 구글이 평가하여,
품질평가점수를 낮게 책정하게 되는데요,
따라서 광고의 높은 순위를 차지 하기가 힘듭니다.

구글 계정을 만들면서,
깜짝 놀란것이 '키워드 광고'를 등록하자 마자, 바로 광고가 게재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보통 오버추어는 키워드 등록신청해서, 승인을 기다려야 하고..
이 과정이 상당히 까다로운 걸로 알고 있는데,

구글은 전혀 그런 부분이 없고 바로 광고가 게재가 되더라구요
(놀라웠습니다)
알고 보니 이런 점으로 보완을 해 둔것이더라구요.

돈을 많이 쏟는 다 해도,
'관련성'없는 광고, 즉 클릭을 받을 수 없는 광고문구는
구지 구글측에서 '제재'를 하지 않아도,
소멸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초보의 한마디

오버추어의 경우 차라리 '돈'만 있으면 높은 순위에 어떻게든 올려놓을 수 있는
경우였다고 친다면,
구글은 정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고문구의 '최적화', '관련성' 높이기, 흥미유발..
모든 것을 잘 해야 하니까요 ^^;







출처 : 중소상인을 위한 E-biz 포탈 - 아이보스 (http:i-bo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