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기반으로 된 블로그에서 방문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려면 가장 먼저 차별점이 있어야겠죠. 이 차별점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딱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바로 반대어를 넣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뜨거운 얼음"처럼 반대되는 단어 두 개를 함께 넣어 작성해보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친구가 없는데 행복하다 이런 문구도 반대어를 활용한 멘트라 볼 수 있겠죠? 상식적으론 친구가 없으면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이 먼저 들기 마련인데 반대로 행복하다고 하면 뒤에 이어질 멘트가 궁금해져 끝까지 보고 싶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의 이런 심리를 이용해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보면 스크롤을 끝까지 내려 글을 읽는 분들이 많아질 거예요.
그럼 모두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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