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부임당입니다~!
매주 콘크리트 파머스에서 수확한 인사이트를 여러분께 나눔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오늘은 현직 디자이너의 즐겨찾기에서 가져온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나도 감각적인 발표 자료를 만들고 싶은데…”
“인스타 썸네일 하나도 왜 이렇게 밋밋할까?”
“감각 좋은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배운 걸까?”
혹시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나요?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일상 속에서 ‘시선을 끄는 무언가’를 만들거나 고를 일이 참 많습니다.
콘텐츠 썸네일, 발표 PPT, 인스타 게시물, 브랜드 소개서…
디자인 감각은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에요.
누구든, 감각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단, 감각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자주 보고, 자주 느끼고, 자주 써보는 것’에서 옵니다.
왜 ‘디자인 영감’이 필요할까요?
비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영감이 중요한 이유는,
‘전문적인 디자인을 직접 하지 않더라도’
감각적인 판단을 내릴 일이 많기 때문이에요.
발표 자료의 슬라이드 구성
썸네일/배너/브랜딩 이미지 제안
디자이너에게 피드백 줄 때
인스타그램/블로그 콘텐츠 기획할 때
이때, 좋은 예시를 ‘본 눈’이 있어야
막연한 감보다 정확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죠.
그러면 어디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Pinterest
카테고리별로 이미지 보드가 정리돼 있어요.
2. Behance / Dribbble
프로 디자이너들의 작업물을 감상할 수 있는 사이트예요.
3. YouTube & Instagram
광고 영상, 브랜드 필름, 감각적인 카드뉴스 등을 ‘시선 분석’하며 보는 습관도 좋아요.
예: “이 영상은 왜 고급스러워 보일까?”, “이 썸네일은 왜 눈에 띄지?”
4. B매거진, Kinfolk 같은 감성잡지
영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1. 좋은 디자인을 자주 저장해두기
캡처, 스크랩, 핀 등으로 내 취향 보드를 만들어보세요.
저희 디자인사업팀도 내부에서 좋은 디자인은 레퍼런스로 저장해서 서로 공유를 하고있습니다.
2. 감각적 언어를 익혀보기
"여백이 좋아요", "톤이 따뜻해요", "간결해서 보기 편해요"
→ 디자이너에게 피드백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귀여운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내면서 광고소재가 딱딱한 광고성 멘트보다
이런 레퍼런스 조합으로 귀여운 디자인을 만들수 있습니다.
3. 작게 실습해보기
직접 썸네일이나 카드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디자인 툴이 어렵다면 PPT나 Canva로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어떠신가요?!
귀여운 소재를 디자인에 녹여서 콘크리트파머스만의 소재로 활용한 예시인데요?!
여러분들도 다양한 영감을 나누고 공유하면서 결과물을 디벨롭 하시길 바래요!
디자인은 보는 눈이 길러지면 훨씬 쉬워집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하루에 10분씩 ‘좋은 예시’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각은 달라져요.
지금부터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고
디자이너처럼 보고
당신만의 감각을 쌓아보세요.
훨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있습니다!
디자인 감각을 살린 결과물!
직접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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