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공여사들’이라는 사업자이자 37만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저는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유튜브 채널이자 회사로서, 아이보스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데 어떤 글을 올릴까 하다가 저희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해 브랜딩하고 있나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가장 눈에 띄는 건 세 캐릭터일텐데요, 이 캐릭터들을 저희는 정말 회사 곳곳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사용 용도

1. 사무실 : 찾아오는 분들에게 확실한 공여사들에 방문했다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가시성도 좋아서, 어디 붙어 있어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빌딩 안내판에서도 저희 회사 로고가 제일 눈에 띄더라구요!

2. 기념품(굿즈)

컵 외에도 스티커, 테이프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실물 제품을 만들거나 전달할 때 캐릭터는 로고보다 더 강력한 느낌을 줍니다.  

3. 발판

이건 재미로 만든 건데요, 식당에서 활용하는 걸 보고 만들어봤는데 사무실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재미를 주고 대화를 여는 소재가 되곤 합니다.

4. 채팅

고객 상담시에 통일된 느낌을 주기 위해 캐릭터를 따로 제작했습니다. 남직원이 입사하기도 해서, 결을 살려 남자캐릭터도 이번에 생겼네요 😊

5. 명함

명함에도 공여사들 캐릭터를 넣었습니다. 공여사들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위트있게 받아들이는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