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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상원 최신판 올마식 광고관리 비법

2021.11.29 18:52

상원1

조회수 6,932

댓글 12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 테스트의 의의는


좋은 컨텐츠를 만들었으면 + 좋은 타겟한테도 같이 가야 한다

이 내용이 핵심이고  제가 지금 까지 작성한 글과는 약간 상반 된 내용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올라운더마케팅이 쓰고 있는 방식중에 굉장히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대략적으로 딱 4가지의 내용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정확한 수치를 보는 것과 더불어 그 수치를 정확하게 보고 좋은 컨텐츠를 알아 낼 수 있어야 하고 각 채널이 어떻게 광고가 돌아가는지 , 채널별 장점등을 알고 활용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소구점은 한 가지가 잘나온다고 그것만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내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향으로 컨텐츠를 기획하여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광고의 영역보단 제품의 영역이 백만 배 더 중요합니다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대략적인 제품을 보면 다른 회사와 비교하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좋아 보인다고 바로 사지 않고 비교를 할 것이고 , 만약 광고를 보고 비교 없이 바로 사는 제품이라면 그건 좋은 제품입니다(가치>가격보다 높은게 좋은 제품이라 생각중입니다)


제품엔 굉장히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우리가 제품을 잘 만들었다 해서 좋은 제품이 될 수도 있지만

제품을 뒷받침해주는 후기 , 상세페이지 , 상품메인이미지 등도 제품이란 내용에 포함이 됩니다

가령 같은 구두를 판매 한다고 하더라도 백화점에 있는 멋 드러지는 구두가 될 수도 있고 , 땡 처리 하는 것 마냥 볼품없어 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상품이라도 마찬가지지요


같은 가격의 제품이라도 어떻게 보여주는거에 따라 보이는거 자체가 다릅니다


이런 이미지 말고도 , 상페의 내용 , 구매허들에 관한 내용 (xx하면 100%환불 같은 허들을 내리는 내용)

, 후기가 어떻게 달리고 있는지 , 가격적인 요인 , 상품의 다양성(단백질 바를 예시로 들면 맛이 다양한지 등) 이런 내부적인 디테일 하나하나가 전환율을 높이는데 굉장한 차이가 만들어지지요


요게 좋다면 사실 광고를 어떻게 만들어도 성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애매하고 어디 있을뻔한 내용만 들어있고 한다면 소비자들은 비교를 하게 되고 성과가 안 나올 가능성이 크긴 하지요


광고로 순이익을 10%에서 30%까지 만들기는 진짜 정말 힘듭니다 물론 수치를 개선하여 약간의 이익은 낼 수 있긴 하겠지만 애초의 마케팅의 시작은 소비자의 니즈부터 시작됩니다 니즈에 대한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게 그 다음이고



딱 이 이미지처럼 제가 지금 설명하고 있는 광고는 극히 조금한 빙산의 보이는 일 부분일 뿐입니다

보이는건 저거 뿐이지만 신규 고객에게 내 제품을 알리는 정도 ? > 우리는 이렇게 알린 제품을 계속 구매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밑에 다 안 적긴 했지만 중요한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렇게 잘 만든 우리의 제품을 좀 더 성과높게 만들기 위한 테스트 방법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쓴 내용은 제품에 관한 내용이다만 무조건 적으로 필요한 내용이니 간단하게 설명드렸던 것이고


이 글은 제품에 관한 글 보단 100%를 150%로 만들기 위한 정도 입니다 한번쯤은 따라 해본다는 마인드로 전략을 구축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제 최근 글을 읽으면서 보셨지만 저는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건 빈도라고 생각합니다 한 두번만에 구매를 일으켜지는 제품도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정도 보여져야 구매가 일어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대략적으로 광고소구점을 잡고 ,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데 5번을 보여줘야 구매가 일어나는 제품이 있다고 했을 때 


광고비를 10만원 사용해서 1만명에게 1번씩 보여준다고 하면 구매가 안 일어날 것입니다

다른의미로 광고비를 10만원 사용해서 2천명에서 5번씩 보여준다고 하면 구매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한명 입니다


아무나 말고 진성고객 잡아서 많이 보여줘서 그 사람이라도 구매하게 만들자 라는게 이 글의 핵심 요소이니 꼭 기억해주세요


1. 정확한 수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들은 광고 수치를 생각할때 무엇을 보시나요 ? cpc , ctr , cvr , roas , 직접전환roas 등 굉장히 많은 수치들이 있고 실제로 utm을 쭉 달아서 한 광고마다 수치를 보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 한번에 모아서 수치를 보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엄청 다양하게 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는 수치는 딱 세가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고 이 세가지 중 뭔가가 나쁘다면 다른 방향으로 풀어내는걸 추천합니다 채널의 경쟁도 , 컨텐츠의 힘 , 매출판단 수치 


1 채널의 경쟁도를 보는 수치

CPM


CPM은 각 채널의 경쟁도로 형성이 되며 즉 우리가 마음대로 건들 수는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각 업종마다 CPM이 다 다르고 , 댓글이나 참여도가 많은 컨텐츠 같은 경우 일반 경쟁에서 이길 확률이 높아 CPM이 낮아지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이 수치가 일반적으로 높아지면 광고 컨텐츠 힘이나 제품자체가 좋으며 전환률이 높다고 해도 실제로 성과가 낮아지는 현상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CPM이 1만원대일때 전환률이 6%정도 나오는 제품군을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당시에는 로아스가 거의 500%가 넘어갔지만


현재는 CPM이 2~3만원에 전환률이 8%까지 올라갔어도 실제로 전환률이 올라 갔음에도 성과가 떨어지는 현상을 계속해서 경험하다보니 이 내용을 안 볼 수가 없더라구요



페이스북 광고중에 입찰전략은 보통 최저비용으로 설정이 되어있는데 입찰전략에 비용한도나 이런부분을  어느정도 조정해두고 광고를 돌리긴 하는데 실제로 이걸 건드려 놓으면 광고 자체 노출이 안 될 수 도 있습니다만 이 부분을 활용해보는것도 나름 좋은 판단이긴 합니다 대략적으로 구매단가가 어느정도 이상 올라가면 광고 컨텐츠를 노출 시키지마라 정도의 의의라고 보면 됩니다



또한 각 채널마다 노출 위치가 다 다를 것입니다 페이스북도 인스타그램 어디 구좌에만 노출이 가능한데 대략적으로 똑같은 컨텐츠를 돌려놔도 노출이 똑같다는 가정에 가장 성과가 좋은 채널은 피드 부분입니다 집중할 수 있으며 광고 구좌가 가장 크기도 해서 그렇다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만




노출 위치 마다의 가격 차이가 다 있습니다 실제로 인스타피드나 페이스북 피드부분이 타 노출 위치보다는 가장 비싼 축에 속합니다


그럼 여기서 생각을 해야하는데 클릭률은 두개 다 똑같다 치고


만일 페이스북 피드 부분에서 전환률이 3%가 나오고 CPM이 1만 5천원

인스타 피드부분에서 전환률이 2%가 나오고 CPM이 5천원 이 나온다면


전 당연히 인스타에 쭉 돌릴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환률이나 CTR이 높다고 하더라도 경쟁도까지 판단을 하여 CPM이 높은 구좌면 굳이 광고를 들어갈 필요가 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싼 광고 채널을 찾아서 운영하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페이스북은 보통 영상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플랫폼입니다 또한 10~30대가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지 광고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구좌 자체도 커서 광고 집중도가 타 채널에 비해 높은 플랫폼이긴 합니다


근데 이런 채널은 유튜브도 가능하고 , 틱톡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똑같은 광고를 가지고 CPM이 낮은 채널에 집행했을 때 성과가 올라간 경우가 빈번하게 있습니다


사실 금액적인 부분이나 광고비를 많이 쓸 수 있는 사람에게는 빈도 높게 쭉 뿌리는게 좋다라고 설명을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광고비가 한정적인데 경쟁도가 높은 채널에만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광고구좌는 많습니다 많은 걸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온라인 광고중에서 SNS쪽의 전환이라고 지칭된 광고 캠페인은 대략적으로 참여자 기반으로 많이 보여주어 성과를 높이는 방식을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머신러닝이 얼마나 고도화 되었음에 따라 성능차이가 생기긴 합니다만 요즘은 페이스북의 맞춤타겟을 왠만하면 다 넣어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시도해보면 좋겠습니다 이부분은


2. 컨텐츠 자체의 힘을 알 수 있는 수치

클릭률 , 전환률


클릭률과 전환률은 위에 말한 CPM이 광고 경쟁도라면 이 수치들은 컨텐츠 고유의 힘이라고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 컨텐츠 고유의 힘을 올리기 위해선 당연히 내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부적인 요소가 잘 만들어 지면 평균적인 컨텐츠의 힘이 올라갈 것인데  그 중에서도 1등이 있습니다 


그걸 찾기 위한 일종의 수치라고 판단하고 저는 컨텐츠의 힘을 볼때는 이 수치들을 참고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들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CPM이 너무 비싸다 하면 성과가 안 나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CPM이 1만원이라고 가정하고 광고를 돌렸습니다

객단가 4만원짜리 제품을 팔고 있고 250%정도 나오면 이득인 제품이라고 가정합니다

나름대로 어느업종에도 이상적인 수치인 CTR 5% , CVR 3%인 컨텐츠로 광고를 집행했고 100만원을 집행을 했는데


10만노출에 > 5000방문에 > 150개 구매 * 40000원 = 600만원 매출이 발생하여 600%가 찍혔습니다

당연히 계속 돌려도 됩니다 이 수치로 성과가 찍힌다면 근데 


CPM이 경쟁이 높아져서 3배가 올랐으면 자연스럽게 컨텐츠의 힘이 아무리 좋아도 20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200%가 나왔다고 이 컨텐츠는 안좋은 컨텐츠일까요? 이 내용을 가지고 3번째 수치를 설명드리겠습니다


3. 매출을 직접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수치

방문가치 , 노출가치


클릭률과 전환률이 좋은데 CPM이 너무 높으니까 성과가 안좋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저는 그래서 각 채널별 로아스보단 이 두 가지 수치를 높이는데 주력합니다


방문가지 = 1유입당 직접전환 매출

노출가치 = 1노출당 직접전환 매출



카페 24 기준으로 똑같은 제품에 똑같은 채널을 사용하는 어떤 제품입니다

방문가치가 다 다른게 확인이 될 것입니다 어떤 한 광고는 1000원정도인데 어느 한 광고는 2300원까지도 올라갑니다


얼마나 고객에게 어필을 잘 했는지에 대한 판단입니다 분명히 전환률이나 방문률은 컨텐츠의 힘입니다 컨텐츠 의 힘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앞서 CPM이 비싸면 방문가치가 높아도 성과가 굉장히 떨어져 보여서


이 세가지의 기준을 가지고 수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일반적인 ROAS나 CPC이런것만 보지말고 각 채널별 노출 위치별 CPM을 먼저 보고 > 컨텐츠의 힘을 알 수 있는 클릭률과 전환률 > 그리고 직접적인 매출이 나오는 방문가치와 노출가치를 어느정도 설정을 해두고 광고운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2. 채널확장과 / 기능성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 컨텐츠를 잘 만드는것도 중요하다고 판단하지만 이 채널의 대한 확실한 이해와 , 기능적인 이해가 잘 되어 있어야지 컨텐츠를 잘 만들어도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좋은 컨텐츠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세트안에 컨텐츠를 추가시키거나 , 예산 조정이 빈번하게 일어나거나 , 세트안의 광고를 제거해서 머신을 다시 돌리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성과가 10%에서 1%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봐 왔습니다 약 5%정도의 광고 전환률을 가지고 운영되는 제품이 있는데 실제로 하루치로 놓고 보면 어떨때는 3% 어떨때는 4%가 나왔는데 이게 계속 돌아가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 갈 수 있게 찾으니 실제로 전환률이 8%까지도 올라가는 경우도 봐 왔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한번 해봤지요 예산을 높이거나 이러면 당연히 성과 떨어지는건 알고 있으니 제가 가설로 설정한건 광고가 돌아가고 있는 세트안에 컨텐츠를 추가시키니까 바로 전환률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세팅 열심히 하고 컨텐츠 계속 만들어서 넣고 이러는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점 기능적인 부분을 잘 모르고 무지를 열심히 하는 걸로 가두면 절대로 발전을 못 하더라구요


저도 원래는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서 테스트 후에 성과 높은거에만 예산 쭉 뿌리는거만 고집하고 할 때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걸로 성과를 만들어 왔다만 현실적으로 너무 노가다스러움이 많아서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운영을 하니까 업체들이 계속 나가리 되더라구요 이게 컨텐츠를 찾으면 좋은데 컨텐츠를 찾지 못하면 돈만 돈대로 쓰고 성과를 낼 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참여자 기반한테 계속 뿌려주는 구조가 나와야하는데 컨텐츠 성과가 좋으면 그걸 계속 돌릴 수 있는 근거 있으니 업체들에게 말을 하고 돌려서 빈도를 높이는데 성과도 안나오는데 돈을 계속 쓸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희가 성공시킨 업체라고 자부했던 것들의 공통점이 어느 한 컨텐츠에 몇천 이상씩 써진 업체들이 왠만하면 손익이 나왔었습니다 이 즉슨 머신이 잘 잡혔고 성과가 나왔기 때문에 저희가 이걸 유지해서 계속 돌렸을때 성과가 좋은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걸 가지고 발전을 해야한다 생각해서


요즘은 어떠한 방향성을 생각을 하고 난 뒤에 그 광고를 좀 쭉 뿌려두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돌렸을때 물론 성과가 좋지 않은 컨텐츠를 계속 돌리는건 문제가 있지만 전환률이 차츰차츰 올라가는게 눈에 보이기도 하여서


솔직히 말해서 본질기반은 아니지만 상황기반으로 만들어낸 광고입니다 약 한달 반 동안 계속 돌리고 있는 광고입니다 예전 방식이라면 약간의 성과가 죽어도 이 광고는 그냥 제거가 되었을 것입니다 사실 그런데 이런 광고들이 지금 효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 돌아가다보니까 성과도 유지 되면서 지금은 머신이 잡혀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리타겟팅이 계속 되어 실제로 많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놓고 본다면 제거를 했겠지만 믿어주시는 대표님 덕분에 계속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할인을 한번 해봤는데 (선착순 100명 할인) 이런느낌으로 저 광고를 계속 봤던 사람들이 어 한번 해볼까 ? 이런 마인드로 구매를 하더라구요 실제로 옛날에 운영했을 때 저런 성과가 한번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자랑은 아닌데 이곳의 성과는 원래 해봐야 130~150%정도가 평균적이였습니다


저희가 원래 잡화나 몇만원짜리 상품만 팔다가 그방법을 교육쪽에 넣어두니 진짜 엄청 안먹혔습니다 근데 사실 본질적인 원론을 생각을 해보니까 교육이 바로바로 구매가 일어나는건 아니더라구요 일단 방문자 기반으로 몇십번 보여주어야지 + 영어교육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 특이함을 보여주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고 나니까 쭉 돌려보자 라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바뀐지 몇달 안되었지만 좋은 성과수치가 나와주어서 요즘 참 좋습니다


여기에  핵심은 보여주는 컨텐츠는 잘 만들었음에도 > 필요한 사람에게 많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실제로 잠을 굉장히 잘 자는 사람에게 잠오는 제품을 팔아봐야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리고 강아지 영양제를 강아지가 없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보여 줘 봐야 구매를 할까요?


잠 오는 제품은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에게 찾아야 하고 강아지 제품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에게 광고가 가야 합니다


근데 솔직하게 옆집 사는 사람이 강아지 키우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는 마당에 미인지 다수가 밀집 되어있는 광고 채널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을 어떻게 찾아낼까요?


여기서 필요한게 머신러닝입니다 어떤 광고채널이던 요즘은 참여자 기반으로 다 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도 트래픽이라는 캠페인이 있고 , 전환이라는 캠페인 , 동조라는 캠페인 캠페인마다 좀 다르게 돌아갑니다


이 내용은 몇번 말했지만 전환은 참여자 기반으로 빈도를 높게 하여 직접전환 수치를 높게 만드는 것이고 

트래픽이나 동조 참여같은 관심유도 캠페인 같은 경우는 빈도보단 그런 행동을 자주하는 동조(동영상조회) , 참여(댓글,좋아요,태그 등) , 트래픽(웹사이트클릭) 등과 같이 이런 행동 기반으로 미인지 다수한테 쭉 뿌려줍니다 


그럼 이걸 어떻게 활용할까라는걸 생각 하여야 합니다 사실  온라인 광고들이 왠만하면 엇비슷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서 페이스북이나 구글 할줄 알면 왠만한 채널은 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를 하실겁니다


저는 트래픽채널 / 전환채널 / 리타겟팅 채널을 따로 가져가서 운영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만일 돈이 여유롭거나 조금 유명한 브랜드다 싶으면 전환에 100%에 맞춤타겟까지 쓰는 걸 추구하며 바로 다양한 플랫폼 이용을 바로하고


신생브랜드거나 , 제품이 알려져 있지 않으면 대략적으로 광고 집중도가 높은 페북을 먼저 이용하여 트래픽과 , 전환 , 맟춤타겟을 공존하게 사용하여 성과있는걸 찾고 확장하는 개념으로 다가갑니다


이처럼 각 채널이 돌아가는 구조라던지 , 채널활용 , 기능활용을 잘 하여야지 성과좋은 컨텐츠를 더욱더 힘 있는 컨텐츠로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같은 컨텐츠라도 광고관리자에 따라 성과 수치가 굉장히 다르게 운영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광고에만 치중하면 안됩니다 좋은 마케터는 광고성과를 움직이려면 광고보단 제품에 더욱 더 집중하더라구요 프로모션이나 상페나 이런부분들을 먼저 개선하고 광고를 만듭니다


사실 소재는 밑에서 설명 할 거지만 내부가 무조건 적으로 중요합니다


3. 좋은 컨텐츠를 찾을 수 있는 능력과/합리적인 소구테스트


여기서 2가지의 개념이 있습니다 


형식 / 방향성


형식은 동영상으로 보여줄지 , 이미지(카드뉴스,단일 등)로 보여줄지 이 말이고

방향성은 고객이 이 광고를 어떻게 느낄까에 초점이 맞아야 합니다 


실제로 여기서 테스트가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보스에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글중 하나인 컨텐츠 소구테스트 카피 다르게 뽑아서 or 이미지 테스트 등 하는게 이 부분에 해당이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방법은 위에 계속 설명을 하고 있지만 우리 제품을 진짜 관심가지는 사람들에게 빈도 높게 보여주어 성과를 내는 방법인데


외람된 말일 수도 있지만 소구테스트를 하는 부분에는 1세트 1광고를 추천합니다 


이게 주요적인 방향이 되는게 아니라 컨텐츠의 힘이 강한(ctr,cvr) 컨텐츠를 찾기엔 이만한 방법이 없긴 합니다 한 세트안에서 한광고만 돌려주어 대략적으로 나는 한 컨텐츠에 3~5만원을 3일동안 써보겠다 정도의 목적을 잡아서 단일이미지로 돌려봅니다 그럼 거기서 당연히 베스트 소재들이 나올것입니다


여기서 주의 할점 베스트소재는 로아스 cpc이런걸로 보는게 아니라 제가 위에 설명한 

cpm(경쟁도) , ctr,cvr(광고컨텐츠힘) , 방문가치 노출가치 (매출판단수치) 이걸 기반으로 풀어 가야합니다


그럼 그 베스트 소재를 가지고 디벨롭을 하여 (이때부턴 영상이나 , 카드뉴스 등의 쭉 돌릴만한 광고 질높은 광고들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머신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가장 실수를 많이 하실텐데 머신을 잡는 기간 동안 새로운 광고 세팅이나 , 예산조절이나 최대한 자중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만약에 성과가 안 나온다라고 판단하는거면 광고전체를 다 끄는게 맞고 다시 세팅해서 다시 잡는게 효율 자체는 좋아지더라구요


이 내용은 하도 많이 말해서 딱 정리만 해 드린다면


1. 1세트 1광고로 힘 쌘 컨텐츠 빠르게 판단해서 찾기

2. 어느 카피던지 , 이미지던지 뭔가 먹히는게 있으면 방향성 만들기

3. 그 방향성에 형식을 붙여서 질 높은 컨텐츠를 만들고

4. 어느정도 1~2달정도 쭉 돌릴 만한 예산을 파악해서 그 광고를 계속 돌리기

(대략적으로 어느정도 나오면 계속 돌리면 전환률이 높아질거라고 판단 하지만 너무 성과가 안나온다 싶으면 제거 가능(ex : cpc 만원이렇게 나온다면 ))


정리에 요약까지 해 드린다면 근거있는 컨텐츠도 찾았고(소구테스트) 우리가 보여주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은 컨텐츠를 디벨롭해서(소구테스트 후 디벨롭) 빈도높게 쭉 돌린다는(머신러닝) 의의로 인식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유도리 없게 성과 안나오는 컨텐츠를 쭉 돌리라는 말은 아니구요 


4. 다음이 있어야 한다


제품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 본질이나 후기를 광고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침대는 잠을 잘 자기 위해 파는거고 , 마사지건은 마사지를 시원하게 하기위해서 , 냉장고는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등과 같은걸 보여주는거지 않습니까


근데 그렇게 재미없게 광고 보여줄거면 저는 광고관리 그만 두라고 할 거 같습니다


그건 어느 에어컨 어떻게 팔거야 ? 라고 물어 보면 나오는 답변 시원해 지면서 어느 뭐 기능이 있어서 팔거에요 이런 누구나 할 수 있는 답변입니다


실제로 마케팅 입문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하더라구요


근데 우리는 이제부터 제품을 알리는게 아니라 제품을 가치롭게 만드는거에 치중을 하면 좋겠습니다


제가 와이즐리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광고를 너무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품 본질적인것도 잘 만들지만 그 제품의 이야기를 너무 잘 풀어낸다고 해야할까요


만약 왠만한 사람이 저 제품을 맡아서 광고를 돌렸다면 뭐 면도날이 어떻니 , 절삭력 , 디자인 같은 제품의 본질적인 내용을 먼저 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근데 그거는 다른업체들도 다 하고 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광고하면 이 제품자체의 매력이 굉장히 없을 것 입니다


이 브랜드가 가격이 싸지만 뭔가 싸보이지 않는 느낌을 준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는거는


면도기 시장가가 2~3만원대 형성하고 있는 와중에 8900원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에 싸다 이런내용이 하나도 안 들어갔습니다 8900원이다 이런건 본 거 같은데 싸다 이런내용은 진짜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확하게 여기 담당자는 아니라서 전체적으로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가 기억하기론


1. 남성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 불 합리한 시장을 타파하기 위해 나온 광고

2. 그 광고를 봤던 사람들에게 독일산 프리미엄 5중날 이런 늬앙스의 본질 메세지

3. 면도기 대 무료로 보내줄테니 써보고 결정하라는 자신감

4. 구독관련 어떤 기능을 추가해서 구독 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내용(여기서부터 crm 들어갔지요)

5. 신규 제품들 추가 (면도기날 말고 면도 크림이라던지 등)

6. 제품 개선 하여서 신규 면도기 대(pro) 출시 하여 면도기 대 업그레이드 광고

7. 다른 제품군들 개발 (탈모샴푸 , 스킨케어)


전체적으로 다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한다 , 브랜드에 속지마라 같은 이마트가 진행했던 노브랜드 같은 브랜드 메세지 슬로건을 따라가는 느낌이 좀 크긴 했습니다만 굉장히 신선했고 광고 소재는 몇개 없이 진행을 했는데 제 생각에는 성과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냥 기능적인 측면에만 말 했으면 이만큼 못 올라 왔을겁니다 (유명연예인들 쓰는 경쟁사들 사이에서 싸보이는 면도기로 들이 댔으면..) 근데 사실 남성 소비자들의 불합리한 시장 타파 한다는 내용 덕분에 이 브랜드가 똑같은 면도기 안에서 좋아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게 계속 쌓이다보면 결국엔 브랜드가 되는거라고 생각 하구요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은 딱 한가지입니다 제품을 파는것도 분명히 좋지만 제품을 가치있게 만들라면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생각 해 보세요 제가 하나하나 다 알려드릴수는 없어도 의의는 전달 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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