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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널리틱스(GA) 사용법 : 획득보고서와 맞춤 캠페인 설정

2021.10.14 15:16

데이터분석

조회수 3,362

댓글 2

지난 시간 정리해본 구글애널리틱스의 획득보고서에서 정확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맞춤 캠페인 설정이 필요하다고 했었는데요.

지난 시간에 이어 구글애널리틱스 맞춤 캠페인 설정이 필요한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 획득보고서에 대한 정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구글애널리틱스(GA)사용법 : 획득보고서




구글애널리틱스 맞춤 캠페인 설정 왜 필요한가요?


1. 구글애널리틱스 획득보고서의 소스/매체를 더 자세하게 분류하기 위해

구글애널리틱스 획득보고서의 소스/매체에서 더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잘 분류된 데이터가 필요하겠죠?

그런데, 우리는 구글뿐 아니라 그 밖의 다양한 매체들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구글애널리틱스의 기본 설정값으로 다양한 매체들을 분류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구글애널리틱스 획득보고서 > 소스/매체


구글애널리틱스 보고서의 소스/매체에서 자주 보이는 2가지의 문제점을 보겠습니다.


[소스/매체 분류 시 문제점]

01. naver/organic 에 유료가 포함되는 부분

구글애널리틱스에서 기본적으로 매체를 referral, organic, direct 로 분류하게 되어있습니다.

리퍼러 정보가 없을 경우에는 direct 로,

리퍼러 정보가 있을 경우에는 referrer 또는 organic 으로 분류됩니다.

이렇게 분류된 referral 중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이 organic으로 재분류 됩니다.



구글은 기본 설정이 세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 검색과 유료 검색이 잘 분류되지만,

네이버 검색 유입 시에는 자연검색, 유료 검색이 모두 naver/organic 으로 분류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organic으로 분류될 때 키워드 검색 구분자로 분류하는데,

이 검색 구분자에 따라 구글은 q=키워드, 네이버는 query=키워드 로 각각 설정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검색시

구글 검색시



02. Direct/none 의 높은 유입 수

소스는 direct로 직접 유입되었고, 매체는 none 으로 알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모든 직접 유입을 포함하고 있어서 정확한 출처는 알 수 없습니다.


직접 유입이라고 하여 url을 입력하여 유입되거나 즐겨찾기, 북마크 등을 이용한 유입만으로 생각하여 기존 고객의 재방문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리퍼러 정보가 없는 유입일 경우(ex. 링크로 접속 등) 모두 직접 유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다른 유입이 포함되면서 소스/매체에 대한 분석의 정확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 리퍼러 : 웹사이트를 이동할 때 남는 흔적




2. 구글애널리틱스 획득보고서의 캠페인보고서를 활용하기 위해

구글애널리틱스 획득보고서 중 캠페인 보고서는 반드시 맞춤 캠페인을 설정해야지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보고서는 유료 광고에 대한 데이터를 보여주는 보고서로,

광고 마케팅을 하고 있을 경우 광고에 대한 맞춤 캠페인을 설정하여 구글애널리틱스 캠페인 보고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맞춤 캠페인 설정 시 - 구글애널리틱스 획독보고서 > 캠페인 보고서



구글애널리틱스 맞춤 캠페인 어떻게 설정 하나요?


먼저 맞춤 캠페인 설정 시 사용되는 utm 태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본 후 설정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UTM 태그

맞춤 캠페인을 설정할 때는 UTM(Urchin Tracking Module) 이라는 태그를 사용합니다.

UTM 태그를 URL 주소의 뒤에 태깅하여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UTM 파라미터에 있는 값을 유입 정보로 수집할 수 있게 합니다.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사용하는 UTM 파라미터에는 5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UTM 태그 중 utm_source, utm_medium, utm_campagin 은 필수로 설정해야 하는 요소이고,

나머지 utm_content 와 utm_term 은 필요시 선택하여 설정하면 됩니다.



  • source : 내 웹사이트로 유입되는 사이트 출처 (ex. google, naver 등)
  • medium : 광고, 마케팅 매체 (ex. display, cpc 등)
  • campaign : 캠페인 이름 (ex. 프로모션명 등)
  • content : 동일 콘텐츠에서 세분화하여 항목을 구분
  • term : 유료 검색 키워드명
  • id : 동일 캠페인에서 세분화하여 항목을 구분



[UTM 태깅 시 주의할 점]

  • 소문자로 입력 : 대소문자가 구분되기 때문에 기본값으로 쓰이는 소문자로 통일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
  • 공백 없이 입력
  • 웹 사이트 내부 링크에는 설정하지 않기 : 내부에 설정 시 내부 링크를 클릭하면 외부에 설정된 UTM 값을 잃게 됩니다.
  • 구글애널리틱스 기본 정의 참조하여 태깅하기(https://support.google.com/analytics/answer/3297892?hl=ko) :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기본 채널 정의에 맞게 태깅하면 채널로서의 분류도 이루어집니다.



2. UTM코드로 캠페인 링크 만들기

구글애널리틱스 맞춤 캠페인 링크는 URL 뒤에 입력하고, utm 코드 사이에 '&' 기호로 분절해줍니다.

'?' 는 가장 앞쪽에만 사용하도록 하며, 이미 url 주소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는 입력하지 않습니다.




맞춤캠페인 설정 시 구글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campaign url builder를 사용하면 UTM 태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https://ga-dev-tools.web.app/ga4/campaign-url-builder/)



구글애널리틱스 캠페인 url 빌더에서 필수 요소인 url, source, medium, name을 모두 기입해주세요.

기입란 아래쪽에 예시 설명을 보고 방식에 맞춰서 기입하시면 됩니다.


캠페인 url


캠페인 정보를 모두 입력한 후

하단에 자동으로 생성된 캠페인 url을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url 링크로 유입이 생기면,

이 url의 유입의 소스/매체는 입력된 utm코드에 따라 naver/display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맞춤 캠페인 설정이 필요한 이유와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광고나 정확한 유입 매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하니 여러분들도 차근차근 적용해보고 유용하게 쓰셨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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