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사장님 제자 체어맨입니다. 오늘은 다들 어디서 한번은 들어본 MZ세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세대들은 밀레니엄 세대들로 대략적으로 이야기하면 80년대 초부터 2,000년대에 태어난 세대들을 통칭하는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 성장하면서 20~30대가 되었고, 소비나 트렌드 문화들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돈을 많이 쓰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을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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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초보 셀러들은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전략을 짜게 될까요?? 사실 방법을 잘 모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색노출에만 매달려 잇는 경우나 많거나, 아니면 단순하게 할인, 쿠폰 전략을 내세워 손님을 끌어들이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이런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필요하긴 하지만, 이것은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리한 전략이며 (오래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마케팅 전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마케팅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것은 바로 시대의 트렌드를 읽어서 선두주자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바로 MZ세대 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있을 때와 아닐 때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의 질은 당연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들의 관한 책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길게 설명하지는 않고, 이들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들은 어떤 일이 있을 때 주도적으로 변화를 하고 싶어하고, 기만을 싫어하는 세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된 행동을 보일 경우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세대입니다. 따라서, 선하게 행동하는 이미지에 매우 좋아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합니다. 코로나때 화훼농가가 안좋을 때, 감자 농사가 망했을 때 돕거나 이런 선한 오지람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을 할 때에 착한 이미지를 항상 어필해주어야 합니다.

두번쨰는 이들에게는 하루하루 소소한 도전을 즐기는 챌린지 세대입니다. 혹시 챌린지라고 뉴스에서 검색하면 대기업들이 다양한 챌린지를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MZ세대들은 이런 소소한 성취를 위해서 항상 도전하며, 이러한 과정속에서 서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이들에게 챌린지를 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해주면서, 그것을 통해서 홈페이지로 유도를 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을 그러한 방식으로 하면서 챌린지를 뿌리고 URL을 저희쪽으로 오게 하거나, 아니면 후원을 하는 선한 이미지 + 챌린지 방식을 이용하든 여러가지 전략들을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방구석 문화에 이미 익숙해진 세대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데 익숙하며, 다양한 SNS플랫폼을 쓰고 있습니다. 인스타를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라이브에 익숙하고 즐기기 때문에 온라인 콘서트와 라이브 + 온라인 유형의 문화들을 즐기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전략을 짤 때 가능하면 인스타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고,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커머스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MZ세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MZ세대들의 소개보다는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을 어떻게 짜면 좋을지에 대한 방향을 이야기했는데... 앞으로 조금씩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이야기한 것은 선한 이미지, 챌린지, 인스타, 라이브커머스 입니다. 요 4가지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