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사장님 제자 체어맨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야기한 브랜딩에 대해서, 세부적인 부분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오늘은 먼저 칼럼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에게 볼거리르 많이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양질의 글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전문적인 스토어라는 인식을 시켜 브랜딩을 강화시키고, 신뢰를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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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칼럼을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전문가들도 갑자기 글을 많이 쓰라고 한다면, 힘들어하는데, 이 사업을 접하지 않은 초보자분들이라면,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힘이 들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초보셀러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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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전문지식을 쌓으려면 관련 책을 사고, 그와 연관된 내용을 쓰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보성 칼럼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기본적인 내용들로 채워주는 것입니다. 차별화는 되지 않지만, 이러한 것이 아예 없다면, 뭔가 생소해 보이기도 하며, 쓸만한 소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내용들로 채워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 손님이 왔을 때 전문적인 분위기라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 필요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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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성 칼럼의 경우 전문지식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곳에서도 이러한 내용들이 비슷하게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꼭 책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관련 홈페이지에 들어가시거나, 전문가들에 대한 기사나 인터뷰가 있으니 그것들을 정리해서 글을 써도 됩니다. 책을 산다고 꼭 차별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돈을 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칼럼을 쓰기전에 아이템 소재를 확장하고 새롭게 조합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갱년기에 대한 글을 쓴다고 할 때 40~50대 관련해서 글을 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20~30대와 연관된 글을 써서 차별화를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경우 기존고객 + 신규고객 (20~30대) 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소재를 확장하거나 새롭게 조합해보기 위해서는 고객의 경험을 쭉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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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서 매트리스라고 가정을 한다면, 매트리스를 침대의 기능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침대위에서 일어나는 생활에 대해서 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기도 하고, 부부간의 성생활, 티비를 보는 오락거리 등 다양한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칼럼에 녹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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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쨰는 내가 해보는 경험에 대해서 쓰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정도 글이 쌓인 다음에 쓰는 것으로, 나의 스토어에서 일어난 경험에 대해서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카톡을 통한 고객 상담 사례에 대해서 써도 되고, 신제품이 나왔는데, 그것을 테스트 해본 경험도 좋습니다. 그것외에도 고객 인터뷰타 이벤트에 관해서도 써도 됩니다. 이런 것을 쓰는 이유는 우리 스토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변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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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칼럼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은 많이 쓰면 쓸수록 실력이 늘기 때문에, 처음에 어떻게 쓸지 모른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계속 써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질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것이 쌓인다면 자산이 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빨리 실천하십시오!! 누군가는 당신의 글을 통해서 물건을 사는 사람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