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보안뉴스"라는 테크니컬한 매체의 기자가 이렇게까지 형평성없는 기사문안을 작성하는 것에 어이가 없지만...
문장 하나하나 되씹어대기는 귀찮고...뭐..그래봤자...또 어렵다고들만 하실테니깐...
하여간, 우야든둥, 어째든, 애니웨이(anyway)~~
현재 공정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정내용을 살펴보아야 하겠지만...(그것두 귀찮어~ 짜미랑 짜미거래업체랑은 상관엄써~~)
가격비교사이트·오픈마켓 등의 통신판매중개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버겁게 되듯합니다.
이렇게 되면 경품,이벤트 정보제공 사이트도 남의집 불구경이 아닐듯 하구요.
그나저나 현금할인혜택은 유달리 밝혀대면서도,
사업자의 통신사업자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 등의 기본적인 사항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철딱서니없는 철부지 소비자들을...보호하기 위해서...
("권리위에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법언은 이제 옛말인가?)
어차피 사기당할 넘들은 어떻게 보호장치를 마련해줘도 꺼벙하게 사기당하게 되어있는 것을...
현행 에스크로제도조차 제대로 정착하여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자꾸만 온라인사업자를 몰아붙이는 행정책들만 내어놓아서 뭘 어쩌자는 것인지.
비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것이 아닌지.
이나라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지.
정부의 과도한 시장개입은 이제 좀 그만 하였으면 좋겠다는. ㅡ0ㅡ;
PS. 말나온김에 하나더...
mp3는 때려잡고, ucc는 권장하고?!?!
현재 주요포털사이트와 ucc전문사이트에 저작권에 자유로운 컨텐츠는 얼마나 되나?!?!
ucc관련 사이트 운영자들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건 "키.워.서 잡.아.먹.자."는 음모입니다!!
그들은 이미 소리바다등에서 mp3로 충분히 짭짤한 재미를 보았기에
ucc관련 컨텐츠시장이 좀 더 성장하도록 방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저작권단체와 행정기관이 어떤 모종의 음모를 가지고 있는지...
괜히 열심히 사이트 키워서 하루아침에 남 좋은일만 시켜주는 꼴을 당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대처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구글같은 경우는 저작권관련 전문변호사들만 수백명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더군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