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약간 낚시 느낌이 있어요..

광고 성과를 극대화 하는 법?

다른게 있을까요..

업종마다, 시즌마다, 리얼타임으로 달라지는게 마케팅이고 광고인데!

BUT

대신 전략을 정교화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요?

고민하는 시간을 줄이고, 결정을 빠르게 내리고, 실패도 성공의 밑거름으로 바꾸는 그런 필살기요!!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끝없는(재미없는) AB 테스트, 데이터보고 그로스..

데이터가 적던, 많던 하나씩 차근히 메모해놓고 장기적인 플랜을 짜고

빌드업을 하면, 어느 제품이라도 탈출구가 보이는 법!(ㅇㅇ 알아)

이미 다 알고 계신 걸 이미 다 하고 계신 방법으로

굳이 다시 설명해보는

불필요한 작업을 오늘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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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식으로 단/장기 플랜을 짜고 있답니다!

다 분석해둔 걸 이렇게 모아놓으면,

새로운 인사이트가 떠오르거든요!

리세팅한 내용이랑, 결과, 장단점 등을 쭉 나열해서

미시적/거시적 관점으로 들여다보는게 핵심인데요!

아래 사례의 경우, 예산의 한계로 머신러닝이 잘 안되는게 문제였기에,

들쭉날쭉한 구매수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답니다! 

위 그래프의 흐름대로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매출이나, 구매건수를 안정화해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거죠! (이 전에는 정말 0이었다가 10이었다가.. 완전 헬..)

업종이나 제품에 따라, 모두 정답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은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반대로 충분한 데이터를 뽑기에 너무 예산이 적고, 판매 채널이 너무 다양해서, 전환 이벤트 수신이 어려운 경우도 마찬가지로 대응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적으면 적은대로!

위 사례처럼, 전환 이벤트가 목적인데! 구매수신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데이터가 점점 뚝뚝 떨어지게되죠(그렇게 멘붕이 오고 어떤 것도 판단하기 어려운 주저주저하게되는 카오스가..) 그런 상황이라면, 굳이 자사몰 매출을 신경쓰기보다, 전체적인 매출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는게 더 낫겠죠? 특히 미디어믹스로 다채널 판매, 다채널 광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식의 데이터 정리는 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수신은 문제가 전혀 없는데, 아예 광고가 처음인 경우 + 예산이 적어 구매전환은 답이 안나오는 경우 이러한 대응도 할 수 있죠!

해당 캠페인에서 전환이 찍히지 않더라도,

전체적으로 어떤 캠페인이 매출에 가장 기여하는지를 판단하는 '간접기여'로서 지표를 확인하는건데요!

GDN과는 다르게, 페이스북에서는 간접기여도라는 지표가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분석이 필수랍니다.

캠페인 수정일에 따라, 몇 일 이후의 값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거죠!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 것 중 한 가지가, 오늘 변경한게 지금 당장! 효율이 나와야된다거나

적어도 내일 매출이 올라와야한다고 생각하고 구매가 찍히지 않은 캠페인은 off 시켜버리는건데요!

(데이터마이닝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보스에서 상당히 많은 퍼포먼스 마케터분들이 중요하게 집고 넘어가시는 부분이

바로 이 '간접기여도'랍니다. (페북에서 알려주지 않는 지표이기에 더더욱!)

• 리마케팅에서 잘 팔린다고 리마케팅 예산만을 과도하게 증액 했는데 효율이 안나오는 경험이 있으시죠?
• 구매전환이 잘 나오길래 증액 했는데, 어느 이상 매출이 안나오는 경험도 있으시죠?
• 트래픽이 cpc는 괜찮은데 매출이 안잡히길래 off 시켰는데, 갑자기 구매전환도 매출이 떨어지거나 말이에요!

매시간, 매일, 매주, 매월 이렇게 데이터를 축적해나가는 마케터는 고민하는 시간이 적고 결정이 빠릅니다!

잘못된 판단을 하더라도, 그게 버려지는 데이터가 아니라 앞으로 더 도약하기 위한 거름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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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미 다 알고 계신 걸 이미 다 하고 계신 방법으로

굳이 다시 설명해보는 불필요한 작업을 끝마치면서,

대기업들의 비딩이 몰리는 연말시즌.. 성과 극대화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