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억버는 친절한네코님입니다.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뜻하는 워라밸이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저 역시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위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현재 진행형 상태입니다.
오늘은 도서 '4시간'을 가지고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AY 6
디지털 노마드, 핵심은 적게 일하기
하루는 일하는 중간에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어느 날은 비가 내리는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은 로마 콜로세움 근처에서 관광객을 바라보며 일한다. 이런 꿈같은 근무 환경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기기, 작업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 얘기다. (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01 디지털 노마드, 팀 페리스 4시간
- 저자
- 티모시 페리스
- 출판
- 부키
- 발매
- 2008.03.12.
- 저자
- 팀 페리스
- 출판
- 다른상상
- 발매
- 2017.10.20.
저는 이 책을 2008년 '4시간'으로 처음 접하고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대한 꿈을 키웠는데
2017년에 다시 '나는 4시간만 일한다'로 재출간되어 다시 이슈화가 되었네요.
책의 내용은 아래 4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Definition 정의 - Elimination 제거 - Automation 자동화 - Liberation 해방
솔직히 12년 전에 읽은 책이라 자동화 과정인 뮤즈 만들기 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라는 계념이 머리 속에 명확한거 보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02 디지털 노마드, 무엇을 해야하나?
책 이야기를 다시하면 제목을 보면 일주일동안 4시간을 일하는 삶이다. 물론 시작하시는 분은 하루 4시간을 도전해보는 게 현명하다. 국내 기준 기본 근무시간은 8시간이라 이것을 반으로 쪼개보는 것부터 시작이다.
사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던 시절 근무시간을 미니멀시켜서 4시간이라는 잉여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을 활용해서 급여소득을 사업소득으로 전환했습니다.
지금은 급여소득 없이 사업소득만으로 자동화 과정을 거쳐서 완벽한 해방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해야할 것은 '잉여시간' 만들기입니다. 그리고 그 잉여시간을 가지고 자동화 수익이 가능한 '뮤즈 만들기'입니다. 무엇으로 뮤즈를 만들지는 아마 여러분께 주어진 과제이겠지요.
03 디지털 노마드, 일이 없는 삶이 행복할까?
'디지털 노마드 삶이 행복할까?'를 생각해보면 호불호가 갈린다. 아직 안정적인 직장에서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면서 행복하신 분들도 분명 계시고, 그런 결정이 결코 잘못 된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게다가 미리 은퇴를 경험하는 것, 정년퇴직과 비교해보면 일이 없음으로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저자도 '공허함 채우기'와 '생기 불어넣기'로 일 외의 취미활동을 조언해주고 있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할 수 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있지만 그것만의 최선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일 자체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세상에는 다양한 길과 행복이 있으니 말이다. 단지 행복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이렇게 묻고 싶다."지금 행복하십니까?" 그 답은 여러분이 대답할 차례다.
ps. 7월부터 1일 1포 프로젝트로 모든 글은 아래 블로그 링크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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