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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Best5 6월 3주 #2

2020.06.23 20:46

창업워너비

조회수 1,388

댓글 1

1. 코르크스피커(이디연)
문제 : 블루투스 스피커의 인기는 하루 이틀 이야기가 아닌데요. 블루투스 스피커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무선으로 스피커가 작동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었죠? 지금은 그 성능이 진화해서 휴대할수 있는 크기이면서 음질면에서도 더 나은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원을 산책하다보면 블루투스 스피커로 짱짱한 음질을 뽐내며 자전거나 달리기 등의 운동을 즐기는 분들도 볼 수 있기도 하고요. 젊은 사람들의 술 자리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트랜디한 음악은 파티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성능이 좋은 스피커라면 크기와 무게도 커지게되고 배터리 수명도 오래가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해결 : 이디연의 코르크스피커는 빈병을 활용해서 소리의 크기를 증폭시키는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코르크스피커는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는 크기에 작은 컵 모양을 하고 있고요. 빈병 입구에 스피커를 끼우면 병 자체의 주파수와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공명해 소리가 증폭되는 원리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크기가 크고 높은 출력을 내는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는 내부에 부피가 큰 울림통이 있는데 코르크 스피커는 빈병으로 울림통을 대신했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코르크스피커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간편하고 빈병은 술병, 음료수 병 등 주변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최대 12시간까지 가능하고요. 최근에는 조명기능이 추가된 코르크스피커가 출시되어 병 색깔에 맞추어 은은한 분위기를 즐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이트진로의 이번 투자로 코르크스피커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현황 : 2016년 창업
투자 : 비공개 시드 투자유치
투자자 : 하이트진로

2. 애그로투오 Agro2o
문제 : 요즘 사람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소득이 증가하면서 기본적인 먹는 문제는 많은 국가에서 해결되어지고 있고 이제는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지를 점점 더 문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가에서는 대부분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제초제와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초제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고요. 제초제 사용으로 병충해로부터 안전해진 농산물은 역경의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항산화 물질 등 몸에 좋은 물질을 적게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장기간 오염된 농산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각종 성인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합니다.

해결 : 애그로투오에서 집에서 간단하게 야채나 허브를 기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애그로투오는 화분 크기에 모던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애그로투오는 스마트팜에서 흔히 사용되는 특수 배지와 자동화 기술을 함축하고 있는데요. 이용자는 원하는 채소나 허브의 씨를 배지에 심게되면 LED빛과 물 그리고 영양분을 적절한 시점에 자동으로 공급하게 됩니다. 식물 성장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면서 성장속도도 일반 농장보다 5배나 빨라졌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이용자는 제초제나 큰 노력 없이 유기농으로 직접 건강한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애그로투오는 관상용으로도 역할을 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로 호흡해 산소를 배출하는 식물의 특성상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애그로투오는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고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현황 : 2018년 창업
투자 : 비공개 시드 투자유치
투자자 : Mumbai Angels


3. 팜스플랜(한국축산데이터)
문제 : 삼겹살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양돈 농가에서 사용하는 항생제가 인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혀져 사람들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돼지에게 투여된 항생제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그대로 섭취하게 되는 꼴이라고 하는데요. 이 항생제는 장내 유익균을 죽여 사람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양돈농가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항생제는 당장 질병에 효과가 있고 발육에는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돼지들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변종된 바이러스에 대한 집단적 감염에대한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양돈 농가는 네델란드나 덴마크와 같은 축산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항생제 사용량이 10배 이상 많다고 알려져 사용량을 줄여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항생제 투여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겠죠?

해결 : 한국축산데이터가 운영하는 팜스플랜에서는 데이터기술을 활용해서 돼지농가의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팜스플랜에서는 돼지의 주기적으로 돼지의 혈액을 채취해 면역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합니다. 그리고 영상기술을 통해 평소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한다고 하는데요. 예를들어 정상적이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돼지가 생기면 영상 판독 알고리즘에 의해 인지가 되고 따로 선별해서 정밀한 진단과 처방을 하게됩니다. 이에따라 양돈 농가에서는 모든 돼지에게 일괄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이 약하거나 문제가 생긴 돼지에게만 선택 투여가 가능해 졌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전산으로 누적돼 어플을 통해 한눈에 돼지들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팜스플랜의 축산 솔루션이 적용된 돼지농가 데이터는 40만 마리분에 해당된다고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양돈농가당 항생제 사용량이 83%가 줄었고,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돼지 생산도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 1명당 1000마리의 돼지를 관리하는 양돈 농가에서 전염병에 대한 발견과 조처는 항상 늦을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팜스플랜 영상 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해서 전염병을 사전에 감지하고 더 빠른 조치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양돈 농가는 폐사율이 감소되고 약값이 절약되어 30~50%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황 : 2017년 창업
투자 : 45억 원 시리즈A 투자유치
투자자 : 원익투자파트너스 외
누적투자유치액 : 63억 원

4. 블룸 바이오리뉴어블스 Bloom Biorenewables
문제 : 우리 생활에서 석유는 교통수단의 연료, 플라스틱 제품, 향수, 본드 등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석유를 플라스틱을 용기로 만들거나 향수나 본드의 제품으로 사용하게되면 인체에 암을 일으키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지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BPA프리 플라스틱 용기, 전자렌지 사용 가능 플라스틱 등 다양한 대안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플라스틱이라는 재료의 한계상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위험을 내포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사용의 위험성이 강조되면서 옥수수나 감자전분을 사용한 대체품이 개발되기도 했지만 비용이 비싸거나 내구성이 약하거나 사용이 불편해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해결 : 스위스의 블룸 바이오리뉴어블스에서 나무에서 추출하는 천연 소재로 알려진 리그닌을 상용화 할 수 있는 수준의 비용으로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리그닌은 나무에서 섬유소를 제외한 약 30%를 차지하는 고분자 물질로, 식물 세포벽의 주성분이라고 합니다. 리그닌은 바이오 연료나 종이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많이 나오고, 연간 생산량이 약 5천만톤이나 되지만, 대부분 폐기되거나 단순 땔감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리그닌이 친환경적 소재로 인지되면서 연료, 플라스틱, 분산제, 접착제 등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재료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리그닌을 제대로 상용화 수준으로 추출하는 기술이 없었습니다. 블룸 바이오리뉴어블스는 알데히드 전처리 기술을 통해 리그닌이 현재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을정도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소재로 만드는데 성공했는데요. 블룸 바이오리뉴어블스의 기술은 리그닌의 원재료비용과 비교했을 때 10배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현황 : 2019년 창업
투자 : 1.7억 원 지원금 유치
투자자 : Venture Kick
누적투자유치액 : 20억 원

5. 디그리드 Degreed
문제 : 요즘은 평생 교육시대라고 하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우리 속담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인터넷과 교통수단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대중화 되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기업은 그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숙제를 가지게 됩니다.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추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직원들의 지식수준도 따라와줘야 하는데요. 그만큼 직원 교육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경험해봐서 알겠지만 대학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죠? 오히려 인터넷에서 조금만 검색하면 대학수준의 교육 뿐만 아니라 그 이상 최신 지식까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해결 : 디그리드는 기업에서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교육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요즘은 인터넷 검색으로 기초지식부터 전문지식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디그리드를 사용하면 유튜브, 구글, 유데미, 블로그 등 다양한 출처의 교육컨텐츠를 회사 교육 과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직원 개인 계정을 모니터링을 통해 개인별 교육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받게되는 직원들도 좋아요나 댓글로 컨텐츠에 피드백을 할 수 있어 정보의 효용성을 측정해 볼 수 있고요. 어떤 분야든 개인별 수준에 맞게 개별적으로 교육이 가능합니다. 기존 전문 교육업체에서 제공하는 교육과 비교하면 디그리드는 타 회사의 교육 컨텐츠를 모아놓은 플랫폼이기 때문에 콘텐츠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그리드를 사용하는 교육담당자는 폭넓은 기획이 가능해 재미있으면서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황 : 2012년 창업
투자 : 350억 원 시리즈D 투자유치
투자자 : Owl Ventures
누적투자유치액 : 2000억 원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좋은 생각의 재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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