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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의 죽음?

2020.02.25 22:18

1news

조회수 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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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보도자료가 수 세기 동안 여러 형태로 존재해왔습니다. 사실 고대 이집트의 로제타 스톤은
파라오의 업적을 기리는 공개 인쇄물입니다. 

보도자료의 죽음?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시대에서 일부 미디어 전문가는 한때 보도자료의 죽음이라고 표명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언론 보도가 사라진 것이 아니며, 전통적인 도구는 더욱 영향력
있는 브랜드에 여전히 의지하고 있고, 뉴스 도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통적인 미디어는 보도자료가 필요한데, 왜냐하면 주로 리포터나 편집자가 정보를 모으는 것이
아닌, 정보를 처리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입니다. 신문에 난 많은 일상적인
뉴스는 홍보 관련 종사자에 의해 작성된 보도자료에서 처리되며, 그들은 심지어 불임금
기자라고 불립니다.

중국을 예로 들어 보죠. 중국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픽 뉴스 미디어(Topic News PR)의 유핑 슈(Yuping Xu) 홍보 부장의 전언에 따르면
보도자료는 여전히 비즈니스 및 기관에서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며, 게다가 모든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마케팅 캠페인에서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채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 광고

보도자료는 돈을 지불하는 광고가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뉴스 리포터와 편집자는 언론 공식
보도에 따라 뉴스를 발표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보도자료는 오로지 뉴스의 가치, 시기상 적절함과
독자의 흥미로만 판단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 작성된 내용이 배포되기 전에 전문가가 작성하고
감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L. 오스만(B. L. Ochman)이 작성한 전략에서 홍보 부서는 “온라인 보도자료를 리포터 혹은
편집자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웹사이트를 알게 되는 예고편으로서 생각하라”고 조언합니다.
같은 이유로 “10초 안에 요점을 말할 수 있는 것처럼 작성해라. 왜냐하면 온라인에서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보도자료 수칙

  •  단일 간격을 사용합니다.
  • 내용은 200자 이하로 유지합니다.
  • 뒤집힌 피라미드 방법을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정보를 먼저 작성하고 나서 덜 중요한 세부
  • 내용을 따라 작성합니다.
  • 가장 큰 제목은 기관명 혹은 로고를 작성합니다.
  • 두 번째 줄은 날짜를 제시합니다.
  • 보도는 이름 및 연락처로 끝맺어 리포터 혹은 블로거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쉽게 연락을
  •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글머리 기호를 사용해 핵심 요소를 전달합니다.
  • 보도를 첨부 자료로 보내선 안 됩니다.

세계 보도자료를 위한 세심함

보도자료는 이제 전 세계로 배포되기 때문에 문화 차이, 민감한 정치 문제, 언어 차이 등을 꼭
고려해야 합니다.
문화 차이로 인해 보도자료는 여러 국가에서 차별화를 둡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편집자는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를 “최고”, “최초” 혹은 “가장”이라고 표현하는 보도자료를 아주 의심스러워합니다.
정치계 인사의 이름은 내용이 정부 뉴스 부처에서 발표된 내용이 아닌 경우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홍보 전문가의 세심한 감수가 요구되는 중국의 보도자료를 작성하기 위해 일부 “노고(접근
금지)” 구역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마케팅 전략으로 보도자료를 계획하는 것이 매우 추천되며, 적절히 시행하면 강력한
지렛대 효과를 볼 수 있고, 오랫동안 지속하는 브랜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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