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얼마 남지 않은 요즘 2020년를 대비하는 마케팅을 앞서 준비해야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시대가 빠르고 넓게 변화하면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본 게시글에서는 4가지만 언급해봅니다.

1. 네이버 기반으로 돌아가는 마케팅으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검색노출 요소가 KPI입니다. 하여, 다른 중요한 마케팅 요소에는 눈길 조차 주질 않습니다. 이때, 자주언급하는 네이버가 없다면? 더이상 고객들이 네이버의 내용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2. SNS는 광고의 요소가 아닌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노출 및 추천 요소가 큽니다. 그런데 해시태그, 위치태그, 친구태그를 통해 검색이 가능한데, 또 이것을 네이버에서 생태한 사람들은 SNS를 네이버처럼 해석하고 우물안 개구리식 마케팅을 펼칩니다. 그리고 인기게시물과 팔로워 수 그리고 좋아요 수에 집착합니다.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를 몰라합니다.

3. 네이버와 SNS의 마케팅의 현황은 네이버에서 큰 영향력을 펼치는 블로그 인플루언서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딱 알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스타그램에서 영향이 미흡하며, 팔로워와 좋아요를 외국인으로 가득 채우는 것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짜가 많으며, 어찌보면 인플루언서라기 보단 네이버의 파워링크를 대체하는 광고대와 같습니다.

4. 블로그의 게시물은 에디팅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어거지식의 검색노출을 위한 꾸밈에 불과한 결과물이 생각보다 많으며, 솔직히 일방문자수가 현저히 낮은 사람보다 못한 내용도 상당수입니다.

점점 네이버에 집중한 마케팅이 타 온라인채널 마케팅으로 분산 및 전환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때가 되면 자연스레 그 물결을 타겠지? 이런 것은 없습니다.

SNS 및 온라인 마케팅으로 본인보다 크게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현상은 당연한 현실태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질투하는 대상을 무시하지말고 고객에게 제대로 인정 받게끔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내년 2020년은 더욱 그 장벽은 높고 널게 퍼질 것입니다.

완벽주의자 성향의 사람에게 꼭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필자도 완벽주의자 성향이 짙습니다..

그런데 시작도 안하고 완벽주의를 따져서는 절대 안되는 시기이며, 진행 중이거나 완료한것을 분석하고 개선하는데에 완벽주의자 성형을 마음껏 펼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면서 완벽이란 모순을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뷰티업종 및 업계는 지금이 찬스입니다.

움직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