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고도몰의 샵바이,
그리고 카페24에서 7월에 런칭한 스마트모드,
이 모든 서비스의 컨셉은 기존의 쇼핑몰 운영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쓸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둬서,
불필요한 기능은 덜어버리거나, 자동으로 움직이게 하고,
좀 더 판매되는 상품에 집중하도록 하는게 최근 트랜드 인것 같습니다.
쇼핑몰 솔루션 회사들의 움직임을 보면 앞으로 더더욱 경쟁이 심해질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 흐름안에 이번에 고도몰에서 PG수수료도 업계 최저수준(1.6%)까지 내리는걸 프로모션하는걸 보면
이런 경쟁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갈려고 선빵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암튼 시장이 점점 재밌어 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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