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왜?? 아래의 글이 신고되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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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이란 단어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더라구요
네이버에서 기회비용은
[ 어떤 재화의 여러가지 종류의 용도 중 어느 한가지 만을 선택한 경우,
나머지 포기한 용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평가액] 으로 표기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부분에서 오해나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위의 개념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선택한 경우/ 포기한 경우 의 개념입니다
즉 선택자가 2가지 이상의 상황중 어떤 상황을 선택할수 있을때에 이 것이
의미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몇년간 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왜? 취업하지 않고 몇년을 허비하느냐?
라는 질문에 기회비용을 이야기하더군요
그의 이야기는 현재 취업하면 연봉 2000만원 인생이다
하지만 고시패스를 하면 그 보다 훨씬 높은 연봉 1억의 인생을 살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여기서 기회비용이란 표현까지 사용하더군요~
즉 연봉 1억이 있는데 그것을 포기하고 연봉 2천을 왜?? 선택하느냐
그것은 기회비용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위에서 말한 선택을 이분에게 적용하면
연봉2천의 회사에 이력서를 낼것인가?
연봉 1억의 시험에 도전을 할것인가에 대해서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즉 내가 회사를 선택한다고 그 회사에서 연봉 2천을 준다는것이 아니고
그 회사에서 본인에게 합격통지서를 주어야만 실현 가능한 일이고
내가 고시를 도전한다고.. 고시합격증을 준다는 것이 아니고
그 가능성만을 준다는 의미이죠
즉 기대치 = 기대값X기대확율에 의하여 계산을 해야 좀더 기회비용이란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아닐지..
연봉2천의 회사 합격가능성이 60% 라면.. 2000*0.6=1200만(기대치)
연봉 1억 고시 합격가능성이 10% 라면 1억X0.1 = 1000만(기대치)
즉 본인의 능력이 회사홥격가능성이 60%이고 고시합격가능성이 10% 라면~
기회비용의 입장에서 연봉2천에 도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지..
더구나 도전을 위한 시간투자를 감안한다면..
이력서 제출에는 1시간을 투자하면 가능하지만..고시는 10시간X365 일은 투자해야
저정도 가능성이 나오는것은 아닌지...
개인적으로 기회비용이란.. 내가 결과물을 얻기위해 선택을 했을때
100% 결과물이 보장된 상황이느냐? 아니냐? 하는것이 중요한 부분인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 착각을 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창업을 하던 / 경영선택을 하던.. 결과물(기대값)이 아닌..기대치에 대한
개념이 중요할듯..^^
근데 아랫글 왜..신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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