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예비 창업자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합니다
또한 수많은 취준생이 있고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합니다
서로 다른 결과값(창업 성공에 의한 수익 과 취업성공에 의한 임금)이 있고
서로간 그 확율(비율)을 추정한다면.. 고딩때 배운 기대값을 계산할수 있지요.
물론 개개인의 능력차이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평균적인 기준으로 생각하면~
1) 소자본창업자가 성공했을때 얻을수 있는 1년 수익이 얼마정도일까요?
1단계 : 적자
2단계 : 모든 비용빼고 1년 수익 1,000만원이하
3단계 : 1년수익 2,000만원이하
4단계 : 1년 수익 5,000만원이하
5단계 : 1년 수익 1억 이하
6단계 : 1년수익 5억 이하
7단계 : 1년 수익 10억이하
8단계 : 1년 수익 10억 초과
위의 수익구간의 확율(기존 창업자수 대비 목표달성율)을 대략 정해보면
단순하게... 1단계 70% 2단계 20% 3단계 : 10% 4단계 1% 5단계 : 0.1% 6단계 0.001%
7단계 : 0.0001% 7단계 : 0.00001% 라고 가정하고...
1단계인 적자금액은 평균으로 2000만원만 잡고 8단계는 평균을 100억으로 잡는다면
2) 취준생이 취업후 받을 연봉구간을 나눠보면
1단계 : 2000만이하
2단계 : 3000만원이하
3단계 : 4000만원이하
4단계 : 5000만원이하
5단계 : 6000만원이하
6단계 : 7000만원이하
7단계 : 8000만원이하
8단계 : 8000만원이상 초과
각 구간의 가능성을 0.14 / 0.4 / 0.3/ 0.11 / 0.03 / 0.01 / 0.006 / 0.004 의 비율로
대략 생각하고 계산해보면~~
1) 창업으로 벌수있는 기대값은(만원)
(-)2,000만 * 0.6889 + 1,000*0.2 + 2,000*0.1+5,000*0.01+10,000*0.001+50,000*0.0001
+100,000*0.00001 + 1,000,000*0.000001 = 467만원
즉 위의 창업시의 기대값과 기대확율일때 창업시 기대수익은 1년에 467만원
2) 취준생이 벌수 있는 기대값은(만원)
2000*0.1+3000*0.4+4000*0.3+5000*0.11+6000*0.03+7000*0.01+8000*0.006
+10000*0.04 = 3288만원
즉 취준생의 연봉과 기대확율이 위와 비슷하다면..취준생의 기대수익은 1년에
3288만원으로 창업과 비교자체가 안되네요~
물론..개개인의 능력의 차이가 있으니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대다수 창업자는 자신의 능력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위의 자료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예전 로또가 나오기전..주택복권이 인기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로또가 대세~~
분명히 기대값은 주택복권이 높지만 1등일때의 수익액은 주택복권은 겨우 1억
로또는 수십억~~ ㅋㅋㅋ 고딩때 배운 기대값에 의하면 복권을 사는사람은
모두 호갱이지만 주택복권이 로또보다는 좀더 나은 상황이지만
현실은 로또 열풍~~
정말 스스로 능력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있는 사람들이 창업합니다...
하지만 .....
단순히 더많은 수익만을 위해서 창업을 한다면..다시한번 계산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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