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전체 근로자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마 22% 남짓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OECD 국가는 그 절반 정도의 수준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그와 같은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실제로 지난 10년간 계속 비중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조금 더 되씹어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대체 '왜 낮아진다고 하는 것일까요?'
경제가 발전되면 자영업도 경쟁이 심해져서
규모의 경제를 갖추어야 하거나
또 대기업의 참여 비중이 높아진다거나 하는 상황이 벌어져서
일반적인 자영업자는 경쟁력을 갖추지 못함으로써
시장에 참여가 어려워지게 된다.
혹시.... 이 현상을 예측하기 때문인 것일까요?
왜 낮아진다고 하는 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정보 혹은 생각을 좀 공유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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