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모르면 손해보는 직원관리 노하우 5가지!

2015.02.20 23:10

5Pro

조회수 60,101

댓글 14

이전 제목은 심심한감이 있어 바꿔보았습니다^^

--------------------------------------------------------------------------

 

제가 직원관리 할 때 느낀점을 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책을 읽고 통합한 내용이고 저는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첫째, 직원들은 자신의 비전과 직장에서 하는일이 일치하지않을 때 열정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일이 자신의 미래의 좋은모습과 연관이 되면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큰 회사에서는 이런 교육을 많이 하더군요^^

둘째, 직원들에게는 관심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직원들을 케어할 때 가장 중요한것이 관심입니다. 상사가 자신에게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고 느낀다면
직원들은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어준다고 느낀다면 그에 보답합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관심도 없는것 같고 의심한다는 생각이들면 딴짓합니다. 왜냐면 의욕이 안생기니까요.

셋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사장마음은 직원들과 다릅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 오해가 생깁니다.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서로의 원하는 바를 충분히 알고 사장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야기를 한다면 자신들이 어떻게해야할지 포지셔닝을 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모르면 방향성을 잃습니다.

넷째, 각자의 과제를 명확하게 구분해야합니다.
자신이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한 자신의 과제가 명확하게 설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두리뭉실한 과제만큼 사람 피곤하게 하는건 없습니다. 흔히 사장과 직원과의 오해가 생기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과제, 공통의 과제를 명확하게 구분할 때 일하는 사람도, 시키는 사람도 편합니다.

사장의 과제는 목표를 설정하고 먼저 행동하고 직원들이 잘 일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라고봅니다.

다섯째, 직원들의 눈치를 보면 안됩니다.
개인회사의 주인은 사장이죠. 사장이 독불적으로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눈치를 보면(또는 직원이 그렇다고
느껴지면) 만만하게 봅니다. 사장은 심사숙고해서 결정한것을 실행하시면 되고 직원들의 생각은 각자의 몫입니다. 맘에 안들면 나갈것이고, 맘에 들면 붙어있겠죠. 맘에 들어하는 사람과 함께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결과도 온전히 사장의 몫입니다. 사장은 직원을 리드해야지 직원에게 기대하면 안됩니다.

경영
목록글쓰기
댓글 14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