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사업하다가 실수하여 부도가 났는데 그런 바람에 신용불량자가 되어 사업자를 못내게 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번에 통신판매업으로 다시 사업을 재개해보려고 하는데 어머니 사업자를 빌려서 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저는 서울로 주거지가 등록이 되어 있고 어머니 주거지는 전라도 나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명의로 사업자를 낸뒤 사무실 임대차계약서도 어머니 명의로 작성해서 하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서울에 어머니 명의로 사업자를 내고 주거지는 전라도 나주에 있어도 큰 문제는 없을까요?
2.어머니 사업자로 내면 제가 어머니 명의로 전부다 사업관련 일처리를 하고 다녀야하는데 어머니가 개인 통장과 신분증 등은 주기로 하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거래관계에 있을때 어머니 본인이 아니면 문제가 될 부분이 많을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있어서 가족일지라도 남의 명의를 사용했을때 가장 큰 문제가 되는지 꼭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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