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언제부터인지 점점 마케터 커뮤니티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많이 아쉬운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분명한것은 아이보스의 회원들은 마케터분들도..사업자분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대학을 가고자하는 수험생들도 

목표가  일반적인 명문대학인 경우가 있고 체육등 예체능계열이 목표인 학생이 있습니다

어떤 곳을 가던 결국 대학이기에 큰 틀에서 학생으로서 수험생전략은 비슷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체능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실기보다 국영수에 집중하는것은 잘못된것이고

또한 일반 대학을 목표로하는 사람이 체력관리에 집중한다는 것도 잘못된것입니다

예체능을 목표로하지만 자신이 다니는 국영수학원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을 만나면

당연히 국영수에 중요성을 이야기할것이고...아무리 실기가 높더라도 기본 수능시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다보면...학생이 오해를 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보스에서 배우고 경험한것에 의하면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 마케터는 고객의 유입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목적인 사람이더군요

특히 아이보스의 많은 마케터들은 검색노출이 마케팅의 전부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대부분의

게시판이 그런 정보공유가 대부분이더군요

마케터는 고객유입수에 가장 많은 관심이 있는데 그 유입수란

고객유입수(방문자) = 노출수 X 클릭율  이 맞을것 같은데..

고객유입수를 높이기 위한 2가지 항복중 특히 노출수를 올리는 방법에 전부를 걸고있는듯하더군요

사업자는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것 목적인 사람입니다

이익=매출 X 마진율 - 경비(비용) 입니다

   매출은  구매자 X 구매액

      마진율 = 매출액/매입액

   구매자 = 방문자 X 구매율(전환율)

      구매율 = 상품경쟁력+디자인+마케팅전략  

경비 = 고정비용+ 변동비용

     구매율은 노출에 영향을 받지만 그 노출이란 지식인과 카페와 블로그는

      아마도 극히 일부일것입니다...만일 그것이 중요한 부분이라면...대한민국

      최대 마켓인 옥션/지마켓/11번가/CJ몰/LG몰 등에서 아마도 그부분을 모두

      잡고 있겠지요...

즉....사업자의 이익을 높이는 항복에서 비광고영역(바이럴영역)의 검색노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아무리 높게 잡아도 10%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보스라는 곳이 신규사업자또는 초보사업자에게 노출 특히 비광고영역의 노출만이

 사업자가 살아갈수 있는 시작이자 끝이란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혹시기회가 된다면...디자인 커뮤니티를 가보세요..

그곳에선 인터넷 쇼핑몰의 시작과 끝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또 프로그램머 커뮤니티를 가보세요..

그곳에서는 프로그램능력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디자이너에겐 디자인과 포토샵이 가장 관심이 있는 영역입니다

프로그램머에겐 프로그램이 가장 관심있는 영역입니다

마케터에겐 검색노출이 가장관심있는 영역입니다..

하지만 사업자에겐....................이익이 가장 관심있는 영역입니다..

그들과 사업자는 종자가 다릅니다..영역이 다릅니다..

아이보스는 마케터 중심의 커뮤니티이며 그들의 관심사항이 주를 이루는 것입니다

사업자가 참고할 사이트일뿐....

그들과 사업자는 종자가 다릅니다..영역이 다릅니다..

혹시나..비슷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그들이 왜 당신과 같이 사업은 하지 않을까요??

그들중 마케터로써 수익을 내고 성공을 했을지 몰라도...

보스님과 같이 사업자로 성공한 분이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이곳의 주류 마케팅 능력은 사업자가 성공에 필요한 

 수많은 성공요인중  하나일뿐입니다

예체능입학을 꿈꾸는 수험생이 국영수에만 집중하는 그런 우를 범하진 말길...

- 개인적으로 초보사업자에게 이런류의 커뮤니티는 독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