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란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일련의 모든 과정을 말합니다 

협의의 마케팅은 이런 과정중에 홍보(광고)부분을 말하기도 합니다

마케팅에 강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신의 제품에 대한 정보(상품정보/유통정보/사용방법/등등 모든것)와

자신의 고객에 대한 정보(고객의 성향/취향/구매패턴/성별/나이/등등 모든것)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하는것이 마케팅에 강자의 조건에 근본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러한 정보속에서 어떻게 할것인지 하는 방법론이 보통 책속에 나오는

마케팅기법이겠지요.. 제품정보와 고객의 정보를 모르는 상황에서 배운 수많은

마케팅기법은 공허할뿐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보스님은 오늘도....마케팅공식을 외우고..마케팅용어를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있나요?

마케팅강사가 목적이 아니라면..자신의 제품과 자신의 고객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지....

경쟁이란 오늘 하루의 싸움이 아닌 자신이 죽는날(폐업)까지 하는 싸움입니다 

마케팅능력은 마케팅의 용어가 아닌 구매의 원리를 얼마나 아느냐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유흥업소의 삐끼를 이용하여 술손님 한사람씩 데려오면 한건당 얼마를 주겠다는

방법으로 술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에게 CPS 광고에 대해 물어보면 모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장님은 CPS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더 효율을 높일수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이 많이 다니는 강남의 길거리에 안마시술소 전단지를 뿌리는 업소사장님은

타케팅마케팅이란 용어는 모를지라도..나름 타케팅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0프로 세일을 진행한다는 망했습니다 폐업할인가 판매를 1년동안하시는 동대문 가게 사장님은

전환율을 위한 렌딩페이지의 용어는 모를지라도..고객을 유혹할줄 아는 렌딩페이지에 개념을

알고 있는 것이지요..

관광버스 운전자에게는 밥값을 받지 않고 때론 뒤주머니를 채워주시는 휴계소 아주머니가

바이럴마케팅이란 단어는 모를지라도 바이럴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길거리에 좌판을 깔고 초딩에게 과자를 나누주고 있는 학습지 모집 아주머니는

무작위 전단지 배포보다는 전환율을 최적화할수 있게 타켓고객에게 직접 홍보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현재 배우고 연구하는 마케팅이론이 필요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해 없길 바라며...

그냥........주절 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