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컨텐츠를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의외로 많은 마케터들이..스스로의 기법은 마케팅이라고 칭하고..

자신보다 능력발휘하는 타인에게 어뷰징이란 표현을 하더군요..^^

대부분의 식당고객들은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직접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인건비등 여러가지 여건으로 식당에서 직접만드는 음식을 먹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다만 그것을 모를뿐이지요..

하나의 예로..칼국수집에서..칼국수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A. 칼국수면 만드는 과정

1. 밀가루를 기본으로 몇가지 재료를 혼합하여 칼국수용 분말을 만듭니다

2. 이러한 분말을 잘섞어서..물이나 맛을 낼수있는 액체를 첨가하여 반죽을 합니다

3. 반죽을 시간과 환경을 이용하여 적당히 숙성을 합니다

4. 완성된 반죽기계나 방망이를 이용하여 앏게 밀어냅니다 (칼국수 판)

5. 칼국수 판을 기계나 칼을 이용하여 적당한 길이로 잘라냅니다

칼국수국물만드는 과정

1. 적당한 재료와 물을 이용하여 국물을 끓입니다

2. 재료와 물이 잘 우려내면 이것을 망등으로 찌꺼기를 제거하여 육수만을 따로

    보관합니다

C. 칼국수만들기

A에서 만든 칼국수와 B 에서 만든 국물을 섞어서 그릇에 담고..필요한

 고명을 첨가하여 손님에게 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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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식당에서 어디까지 직접하게 되면..

직접 만드는 칼국수에 해당하나요??

현재 식당에 공급되는 칼국수제품은 다양한 형태로 공급됩니다

칼국수면과 관련하여서는..

A 항의 1에 해당하는 혼합용가루(보통 믹스란 표현을 사용함)를 제공하기도하고

2번째의 반죽한 상태의 제품(밀가루 반죽이라고함)을 제공하기도 하고

4번째의 상품(판칼국수라고함) 을 제공하기도하고

5번째의 상품( 칼국수면이라고함)을 제공하기도합니다

또한 B의 1에 해당하는 육수제료또는 육수소스또는 육수원액이 공급되기도합니다

당연히 2에 해당하는 상태의 상품도 공급이 됩니다

식당은 어떤 상품을 받느냐에 따라서 나머지 일부터 하게 되지요..

예를 들어..판칼국수를 구매하는 고객은 썰기만 하면 되는것이지요...

재미있는것은..많은 고객이 가능하면 직접 만드는 칼국수집을 선호하고있기에..

그 고객을 만족하기위하여..손님이 보고 있는 상태에서 칼국수 판을 놓고 칼질을 하면

손님들은 그 식당은 직접 칼국수면을 만든다고 착각을 한다는 것이지요..

보스님은 위에 과정중에 어디까지를 직접 만드는 칼국수집으로 인정하실수 있나요???

뱀말> 가정에서는 햅반이라는 밥을 구매하듯이..

식당에서도 쌀을 구매하는것이 아니고  밥을 구매해서 운영하는 식당이..

여러분 주위에도 생각보다 많습니다..혹시 보시거나 눈치챈적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