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기상 (깨워준 광고대행사님 ㄳㄳ)
10시 30분까지 집에서 지식인 답변좀달다가
도매처 뚫으려 이것저것 알아보고
우체국택배로 갈아타려고 이것저것알아보니 12시쯤..
밥먹고 씻고 12시반쯤 출발
1시 30분 우체국가서 좌절먹음..
~3시 30분 도매처가서 사입
4시 물건가지고 사무실도착
4시 30분까지 물건정리
5시반까지 지식인, 배송 포장
집가서 띵가띵가 밥먹고..
6시반 다시 사무실도착
웹서핑 쭈욱.. -_- 이건 그냥 알아서 습관처럼 시간훅날리네요.
7시 20분일시작
10시반까지 의지력폭발 초집중모드 이때가 가장 열심히 하네요.
다리미 사진촬영 포토샵 업데이트 14개 완료 ㅇㅇ
무언가 오늘 참 잘했다고 생각해서(?).. 제가 저에게 상을 내림 ㅇㅇ
통닭사와서 라디오스타시청..
음.. 이러니 12시반되고
집가서 폰으로 웹서핑하다가 1시 50분쯤 피곤해서 잠..
음..
원래 배송 1개에서 3개정도? 없을때도 잇고.. 월평균 50건정도 나가다가
지금은 꾸준히 평균 5개는 나가서.. 대략 한달 150건은 되더라구여..
우체국전화해서 물어보니 2700원까지 해준다길래.. 음.. 100건이상은 2700원이라네여 ㅇ.ㅇ
200원씩 손해봐도 우체국으로 바꾸는게 좋은거같아서 그렇게하자고 하다가..
프린터기가 지원이 안된다네여.. 사무실에 프린터기도없고..
아.. 그래서 우체국 직접찾아가서 프린터기 달라고 구걸했더니
언래 동대문우체국이 장사가 잘되나봐여.. 한달 500개 이하는 지원안된데서..
2년넘게 했고 옷좋아서 하는거라 돈안되면 접고 이런거아니고 향후 최소 5년은 할거다.
주저리주저리..구걸 굽신 구걸 설득해봤는데..우옷!
결국 밑에 직원불러서 프린터기 남는거잇냐 물어보더니 진짜 한개도없다고.. 아오!!
1000개이상지원해주는 큰 프린터기는 있다고 했지만.. 차마 그건 못달라고했구여 에고..
머 생기면 연락준데는데.. 음.. 연락안줄거같고.. 음..
그냥 프린터기 10만원정도하던데 하나 사서 옮길까 계속 고민중이네요.
200원씩 손해봐도 지금 도서산간지역은 대한통운은 4000원 더해져서 ㅠㅠ 6500원이라
그애들이 택배비로 고민해서 안살꺼를 사주면 대충 그래도 이익인거같아서 음..
근데 뭔가 옮기는데 귀찮기도하고.. 아흠..
암튼 뭐가 좋을까여.. 쇼핑몰이미지 생각하면 좋을거같은데..
그리고 지금은 수기로쓰고잇어서 프린터기쓰면 더 편할거같기도하고..
아흠..머리아프네여..
암튼 총평하면 일에 6시간은 집중한거같네요.
그리고 3일만에 벌써 목표를 거의 다해가는 -_-... 목표가 너무 낮았는듯..
그전에 일을 정말 안했다는걸 절실히 깨달아가고 있어서 좋네요.
i-boss.co.kr(0)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