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판매자이건,
전문 마케터이건간에,
그 모든 행동의 대상은 "고객" 입니다.
고객의 존재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이익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 자체가
고객이 있어야만 성립 될 수 있기 때문이고,
최초에 구매의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매매라는 시스템이 생겼기 때문이죠.


요즘,
지난 시간 동안 조금씩 개선 시킨 회사의 체질을 믿고,
보다 적극적으로 좋은 판매자가 되기 위한 실천들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광고 대행사도 새로운 곳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대행사분과 공유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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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판매자란 대행사의 노력이 더 큰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실천 하는 곳이다.
좋은 대행사란 광고의 효과가 진정 커지는 체질이 무엇인지 판매자에게 충고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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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게 있어 공통 분모는 "고객" 입니다.
다만 그 공통분모에 다가가는 방법과, 바라보는 관점과, 만나게 되는 경험치등이 다를뿐이죠.

결국, 고객이 좋아할만한 행동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것이 공동의 숙제가 됩니다.

아무리 기가막힌 마케터라해도
고객이 요구하지 않는 행동만 하는 판매자를 최고로 만들어 줄 순 없으니까요.

"우리는 지금 누구에게 팔고 있습니까?"

알파요, 오메가이며,
우리의 모든 실천에 대한 기준점.

그들을 유혹하는 방법 이전에,
그들이 공감하는 나를 만드는 것이 절대적인 출발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고객에 대해 한번 더 주목해 보는,
오늘의 저 자신을 여러분과 공유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