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맘카페2 부동산카페2 신규카페 키우기 2개 해서 총 6개를 아내와 함께 운영 및 키우고 있는 마케터도 아니고 불과 두세달전까지 일반 직장인이었던 사람입니다.

카페 4개를 운영하기가 너무 벅차서 회사를 그만두었구요 지금은 전업으로 하고 있는데 정작 회사를 박차고 나와 카페에만 매달리니 예상과 달리 남는게 시간입니다.

그래서 2개를 신규로 키우는데...도 또 남는게 시간입니다.

저같은 사람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이해가 안되는겐 제가 S클럽 위주로 글을 읽고 할때는 잘 몰랐는데 아이보스 오니 카페마케팅 대행이 음성화가 아니라 굉장히 양성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떳떳하게..

음성화가 되어 있을 때에는 그래 당해봐라 하면 그 뿐인데..

양성화가 되어 있으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를 쉽게 믿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중이 제 머리 못깍습니다.

제가 이곳을 비롯해 질문을 드려본적이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카페 마케팅을 잘 알면 직접 하지 왜 월급 받고 그러고 있냐" 했더니 별에별 이야기가 다 나오지면 결론만 말씀드리면 그 사람들은 카페를 성장시켜서 수익화 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기껏 하는 말이 프로그램 쓰지 말고 정석으로 키우라인데 그 말 누가 못합니까

문제는 카페를 키움에 있어 약간의 요령을 쓸 사람은 요령을 쓸 것이고 , 어떤 카페는 가만히 있는데 독점력이 있어서 내가 한건 없지만 알아서 클 수도 있고, 또 네이버에서 하지말라는 것만 빼고는 다 해서 키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것만 빼고 다 해서 키웁니다.

저의 경우 맘카페 부동산카페 광고를 받는데 카페에 따라 단가는 조금 다르지만 보통 게시판 하나 주고 한달에 글 한번 쓰게 하는데 15~30만원 정도 받습니다.

카페 4개 합쳐 90개 정도 됩니다.

pc대문 배너광고는 비정기적으로 받아서 그냥 우리집 한달 생활비 카드값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옆카페 S클럽에 한때 장문의 글도 여러번 썼습니다만 지금 지나보면 틀린 말도 있고 맞는 말도 있고 하지만 결론은 저는 카페를 키워내서 잘 먹고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때 카페마케팅대행 하던 사람은 아직도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카페마케팅대행을 하고 있네요.

속지마세요.

저는 그분들 자기 카페가 진짜 별도로 있는데 남는 시간에 부업형태로 한다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명 자기 카페 키워서 수익을 보는게 훨신 이득인데 이해가 되지 안되잖아요

맘카페 하나 잘 키우면 카페 하나에서만 1년에 2억 가까이 나옵니다.

그런걸 놔두고 회사에서 월급(얼마나 받는지 몰라도) 받고 글이나 쓰고 있다?

비상식적이네요.

내린 결론은 카페마케팅 대행을 한다는 사람은 진짜 카페를 키울줄 모른다는 겁니다.

카페 등급을 올리는 것과 카페가 실제로 생성 목적에 맞도록 키우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마케팅 대행이라 함은 저같은 일반 개인보다 우수한 정보력과 인프라가 있을텐데 수익성 카페 하나를 못키워서 대행이라는 것을 한다는  것은 마치 추신수가 잘 하는 야구를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않고 야구학원에서 월급 받아가며 아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치는 격이잖아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