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1*]
저는 여름 비수기가 있는 업종을 운영하는데 계절을 타는 업종은 비수기 메뉴를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눈1*]
면집에선 겨울메뉴로 만둣국 많이하시죠
아예 가게이름에 계절한정 느낌이 안나도록 땡땡냉면과 국밥. 머 이런식으로 하는 사례도있었네요
냉면집은 당연히 겨울 비수기라는거 감안하고가는거거든요
단골분들에게 이번 겨울에 어떤메뉴 원하시는지 한달전부터 스티커 설문조사해서 겨울한정 특별메뉴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미리 손님에게 준비시키는거죠. 겨울이 되야 맛볼수있는 비장의 메뉴. 겨울되서 어쩔수없이 파는메뉴가 아니라요
[조1*]
겨울에 먹는 냉면 별미고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방문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건 소비자 입장이 되어봐도 느끼지요.세월의 힘으로 확실히 유명해진 곳이 아니라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겨울에도 꼭 그 집 냉면을 먹어야하는 이유와 스토리 예를 들어 겨울에는 고명을 특이하게 올린다거나 하는 등의 고객의 선택속성을 확실히 자극할만한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론 아직 못 찾았습니다.
무엇보다 겨울에도 꼭 그 집 냉면을 먹어야하는 이유와 스토리 예를 들어 겨울에는 고명을 특이하게 올린다거나 하는 등의 고객의 선택속성을 확실히 자극할만한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론 아직 못 찾았습니다.
[신1*]
오장동에 한 냉면집은 온면을 파는게 아니라 갈비탕+냉면을 세트처럼 팔더라고요~
겨울에만 판매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방식으로
겨울에도 냉면을 어필하더라고요~
겨울에만 판매하는 건 아니지만 이런방식으로
겨울에도 냉면을 어필하더라고요~
[눈1*]
좋은 사례는 아니죠. 동네장사 10년 넘다보니 메뉴가 다 맛있는걸 사람들이알고. 지역주민들이 많이가네요. 여기가 장사 잘되는 대박가게는 아닙니다. 제입맛에 딱맞는곳;;
[밥1*]
비수기때 쉬는것도 방법이에요.
시즌 마감하고 업그레이드 하셔서 다음 시즌 대비하고
잘 나가는 요식업 사장들은 맛집 돌아다니는게 일이죠.
근데 막상 차리고 일에 치면 벗어나질 못해요. 저는 그게 문제라고 봐요.
차리기 전보다 오픈하고 운영하면서 더 많이 보고 비교하고 배우고 해야하는데 실상은 그러지 못하죠.
음식 하나를 하더라도 탁월하게 할것...
[눈1*]
11~2 메뉴개발을 위해 요리수행 떠납니다. 봄부터 더 맛있는 음식 대접해드리겠습니다
[밥1*]
그것도 잘.
전문점을 더 특화하는 것이 살길이라 봅니다. 잘하는 것을 더 집중해서 더 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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