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맞는 내용은 아닙니다만
글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하다가 검색순위 인위적 반영마케팅을 보고 이 참에 여기에 쓰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행위가 인터넷마케팅과 연계된 사안이니깐요

인터넷마케팅
사전적 의미 필요없이 누구나 감각적으로 이해하는 언어입니다.
그리고 현재 온라인에서는 마케팅의 대명사가 '키워드'로 돼 버린것 같습니다.
이 페이지를 봐도, 저 페이지를 봐도
모두가 키워드에 관한 얘기들입니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키워드를 잘 활용하고 분석하고 사용함으로써
인터넷 마케팅이 성공하고 못하고를 판가름하는 주요요인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사건과 같이 방문횟수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건 다른 얘기죠
이건 제가 생각하기엔 범죄행위가 성립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되네요
마케팅의 본질이 허위를 만들면서 목적달성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서 ...

어쨌든 그건 그렇고
저 개인적으로는 키워드마케팅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흥미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분석하기 위해
CPS, CPM, ROI, CTA, CPC........
뭐 이런 용어 쓰는 것도 시간만 아깝다 생각합니다. (엄청 욕 얻어 먹겠구만 )

저는 마케팅의 본질이
좋은 제품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알려지고
좋은 제품이 널리 사람들에게 인식되도록 하는게 마케팅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마케팅은 상품의 수익극대화까지 개념이 확대되었지만
저는 아주 기본적인 마케팅개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간과해서 안되는 것이
대부분의 인터넷에 진출한 영세창업자, 신규진춢자들은 많이 파느냐 적게 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존재자체를 알리기도 힘들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아무리 내가 독특한 아이템이 있고 서비스가 있고 품질이 있어도
알릴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돈도 별로 들이지 않고
적법한 절차만을 지키며
내 상품을 알릴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물론 가장 쉬운 것이 유명포털에 홈페이지등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검색에서 상위가 아니면 등록한 효과가 전무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도대체 내가 등록한 홈페이지가 어디에 있는지
처음 경험한 분은 황당한 경험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위랭크를 위해 인위적 반영마케팅이 나오고 노출 빈도를 높이려고 키워드경매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방법외에는 인터넷마케팅은 없는 것일까요?
저는 있다고 감히 얘기합니다.
바로 인증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됩니다.

이 인증시스템은 누구나가 수긍하는
보편타당성이 있거나 권위가 있는 인증이 있으면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즉 정부에서 인정한다든지, 시민단체에서 인증한다든지
객관적으로 인증만 되면 그 제품은 이미 마케팅이 된 것입니다.
(여기서 상품이 많이 팔리느냐 적게 팔리느냐는 별개의 사안임 - 이 이상은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진정한 승부의 마케팅임)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처음 인터넷사업에 뛰어드는 분들의 참신하고 뛰어난 서비스가
적절한 제도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여
피어보지도 못하고 쓰러지고
그에 따른 국가적 낭비 또한 너무 심하다는 데에 있습니다.

결국 이를 최소한도로 마케팅 해주는 시스템이 없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것의 답이 제 생각으로는 인증제도라는 것입니다.
특히 아이보스같은 곳에서는
운영의 방침과 목표가,
발굴하여 제 몸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근데 ~~
우리 신아이보스님은 아직도 인증제에 검토중이시니.......
아이보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아이보스인증제 입니다.
그냥 생각데로 써서 제대로 문맥이 연결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제 식사하러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