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의 늪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던 5월이 지나고 6월 초에 들어서며 안도하는 모습도 잠시, 다시 침체의 양상이 보이는 6월 말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잠시 안도했던 5월이 지나고 6월이 되면서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기업의 체감경기가 안 좋아지고, 하반기에 대한 경기 불투명(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다시 경쟁 PT 시장도 위축되는 상황을 맞이한 것 같은 분위기이다. 대부분의 광고업계 현장 종사자들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곳곳에 보인 6월이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