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형욱님 논란에서 사내 메신저(네이버 웍스)의 대화 내용을 열람해보고 악의적인 대화가 있어 경고했다는 것이 이슈 중 하나였는데요. 사내 메신저 대화 내용이 열람된다는 것을 잘 모르는 분도 있더라구요.
업무용 협업툴인만큼 감사 기능이라고 해서 이메일, 메신저, 파일 등 대부분의 데이터를 관리자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관리자가 열람하는 행위 자체로 로그로 남습니다.
정보 유출 등 이슈가 생겼을때 추적하는 용도로 꼭 필요한 기능이지만, 아무래도 예민할 수 있는만큼 구성원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동의 없이 열람하는 것은 문제될 수 있다고 하네요.
역시 사담은 카톡에서 해야겠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3270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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